1. 세전과 세후의 소득을 확인할 것(18년부터 24년까지 확인 완료) 회사내 원천징수 영수증을 통해서 확인했다. 너나위님 말대로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중에는 얼마 있지 않는 참담한 현실을 발견했다. 무엇보다 돈관리는 가족 사랑 우정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에 소흘했던 지난날을 반성하게된다.
  2. 1단계는 얼마나 버느냐? 2단계는 얼마나 쓰냐? 3단계는 얼마나 굴리는가?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다. 왜 부의 단계에 있어 3단계만이 있는 줄 알고 보다 중요한 1.2단계는 간과한 채 굴리는 것에만 치중했을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찌보면 그래서 돈이 모이지 않았겠다라는 미련이 든다. 아직 40대중반이면 젊다. 1.2단계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니 어디서 물이 새는지 틈을 면밀히 확인하자.
  3. 예시 그래프를 보고 수익률이 두배라고 하더라도 이를 따라잡는데 3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것에 왜 나는 그 계산을 해보지 않았을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가졌던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이야기해주고 싶다.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는 이런 무지함을 물려주지 않겠다. 투자를 오래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항상 시장에 있어야한다는 다른 영상의 말씀이 떠올랐다. 시장에서 단 한순간도 떠나지 않으리
  4. 번다 쓴다 굴린다 과거 지난일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현재를 바라보는 올바른 인식이 더욱 중요하다. 과거를 바꿀수 없으므로 같은 실수를 하지않되 월부에서 배워서 미약할지도 모르지만 고쳐 나아가자.
  5. 쌩짜로 모아도 160만을 5년 모으면 1억이 가능하다. 과거의 나라면 에이 그것밖에라고 하겠지만 복리를 월적립식을 배운 지금의 나는 그것이 1억이 아니라는것을 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던 사람들은 예상컨데 이를 하찮게여겨 티끌조차 모아보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늘 그랬듯이 다른사람의 말보다 나의 행동과 앞으로 내디딜 나의 발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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