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이일공훈] 2강_두고두고 복기할 전세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배우면서, 전세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허를 찔린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물건을 찾고싶다, 저환수원리에 따라 저평가된 것이 무엇일까, 어떻게 비교평가를 할까, 등등 어떤 매물을 고를까에 대해서 머릿속으로 많이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2강에서 양파링 강사님이 전세에 대해 깊이있게 짚어주고, 그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리마인드해줘서 두고두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물건을 고르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 매매계약을 하고 (계약할 때 실제 주의할 부분을 알려준 것도 좋았고, 교안에 나온 부분들을 나중에 투자 전 다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전세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유형에 맞게 최적의 선택을 해야하고, 전세계약도 하고 모든 잔금을 치러야 끝이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결국 우리의 투자금도 전세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더 빨리 돈을 회수할 수도 있고, 오히려 역전세로 더 지출을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배운 것들은 실제 투자를 하기 전, 어떤 유형의 전세가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지, 지금 최적의 방법은 무엇인지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다시 복기하고 활용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