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6감 말고 0부하며 책도 읽조 ♥ 뉴프레시] 원씽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테스킹이란 허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라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성과가 모든 걸 말해 주는 이 세상에서 멀티태스킹은 언제나 당신을 실망 시킬 것이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려 애쓰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 시켜 그 두 가지 일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삶’ 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 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 질주인 셈이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 통제력 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은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기 전에는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이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일이 중요해서 다 처리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기운이 빠지고, 회사에선 당연히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일 처리를 하다 보니 실수도 나오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다 보니 지키지 못할 횟수가 더 많아지고, 의지만 앞서서 불타오르다가 금방 지쳐버리고,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춰보니 내 뜻대로 맞춰지지 않고, 크게 벌이는 일 자체만으로 리스크 걱정부터 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 ‘모든 것을 철저하게 다 잘 해내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항상 열심히 잘 살아보려 노력했지만 초반에 잘 지켜 나가다가도 금방 지쳐 나가 떨어질 때가 많았다. 그럴 때 마다 내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하고 ‘성공은 역시 힘들고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원씽 책을 접하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고 내가 잘못 알고 행동했기 때문에 금방 지키고 포기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66일에 습관

‘세 살 버릇 여든 살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다 아는 한번 들인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지 힘들다는 뜻이다. 평소에도 자기 개발을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내 평소 생활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이라 생각했다. 위에 깨달은 점에서 말했듯이 ‘잘못된 믿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12월에 원씽을 미리 읽었고, 66일에 습관 부분을 읽으면서 습관을 바꾸는데 66일이면 할 만하다는 생각을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하다 보니 현재 나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책 제목처럼 한 가지에 집중하여 삶과 일 그리고 투자 공부까지 중심을 잘 잡아가며 앞으로 더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고 초심을 일깨워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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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user-level-chip
25. 02. 19. 00:03

모임에서 말씀하신 2가지가 저도 가장 믿고있엇던 허상이였어여 ..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 .. 근데 지금보면 허상이 맞는거같아요 .. 말씀하시는거 저도 격은거라 많이 걱정했습니다 .. 특히나 현재 프레시님한테는 더 크게 올텐데 .. 일 바쁜 정도를 알겠어서 ... ㅠ_ㅠ 힘내시라는말밖엔 .. 조금 천천히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너무 달리시지 마시고 !! 화이팅도 같이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