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조원분들의 열정! 멋있었어요.
선배 바니바니 당근님 처음 뵙지만, 따뜻한 미소로 조원분들 한분한분 이야기를 경청하시면서
본인의 투자경험과 기본루틴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진심을 담아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도 조원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좋은 영향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조원분들의 투자경험 또는 투자공부를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과 선배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선배. 바니바니 당근님.
삶의 사이클에 맞게 투자하라.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덜 중요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 들어가기 전까지 다해보고 “돈” 들어갈 때는 조심해라.
원씽. 단 하나에만 몰입하라는 말이 아니고 우선순위에 때라 순간순간 중요한 하나에 집중하라.
파랑파랑님.
조원분들 한분한분에게 명찰과 다양한 맛의 마이쮸까지 준비해준 섬세한 조장님. 감사해요.
나를 도미노로 세우고 우선순위에 따라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0호기 청약 전세빼는 과정에서 기회비용(시간, 비용)의 중요성, 잔금 시기 계산하는 법의 중요성
전세 빠지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세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점에 대해서 말씀주셨고
선배님께서 전세빼기에서 2가지(상태와 가격)을 판단이 중요하다.
특히, 지방투자는 잔금여력 준비가 꼭 필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나스럽게님.
지방 투자 지역에 대한 고민을 말씀해주셨고
선배님께서 강의에서 말해는 지역을 레버리지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 지역을 중심으로 스스로 투자에 확신이 들 수 있게 손품, 발품을 팔아서 앞마당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경험을 말씀해주셨어요
가족의 신도시 투자에 대한 고민을 말씀해주셨고
공급량을 생각하고, 투자코칭과 매물코칭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주셨어요.
칸부님.
1호기, 2호기 전세빼는 과정에서 ‘내가 노력하면 운이 나한테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투자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뜌니님.
앞마당이라고 생각는데, 반마당라는 느낌이 들 때에 대한 고민-> 그 지역 매물임장을 더 해라.
경기신축 vs 서울 4급지 구축 중 고민이 될 때->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으로 판단해라.
다음투자를 위해 종잣돈이 2000만원 정도이면 경기쪽, 종잣돈이 7~8000만원이면 서울쪽
투자공부를 하다 슬럼프가 온다면, 슬럼프를 인정하고 기본루틴(목.실.감+독서)부터 다시 시작햐라.
뜌니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선배님께 더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부드러운 상어님.
일과 투자공부 병행에 대한 고민을 말씀해주셨고
선배님께서 삶의 사이클에 맞게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덜 중요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주셨어요.
리치맨님.
이전 투자경험에서 공급량의 중요성, 하락장에서 매도의 어려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셨고
선배님께서 공급량이 많을 때 리스크 해지 방법 1. 잔금과 공실을 감달할 수 있는지 2. 잔금일을 최대한 뒤로 미룰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주셨어요.
임장보고서 쓰는 것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이용하는 건 어떤지에 대한 고민을 말씀주셨고
그것(다른 사람이 작성한 임장보고서)으로 매수까지는 잘 할지는 몰라도 지속적인 투자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 판단력을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잘 쓰려고 하지말고, 기본 양식대로 작성하고 앞마당이 넓어지면 자연스럽게 비교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씀주셨어요.
건강쥬스님.
루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주시면서 목표는 세분화해서 작성하는 것, 보다 큰 목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경험을 말씀해주셨고
선배님께서 본인의 원씽의 세분화한 자료 원씽(일,주,월,년,5년,최종)를 보여주시고 공유해주셨어요.
ella님.
육아, 집안일, 직장, 투자공부를 병행하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어요.
그리고 크게 보이는 일은 위험하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셔서 공감이 갔어요.
저도(행복한 성장) 원씽 중에서 “나의 해답은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와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이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는 것은 잘 하는 편이지만, 특히 위험이 따르는 목표는 사전 준비, 공부까지하고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았거든요.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하지만 급하게 서두르고 조급해하지 말고, 확신이 들때까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모임을 통해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것
1. 투자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놓자! 열반기초반 신청하기!
2. 기본루틴에 충실하자!
3. 선배님처럼 원씽을 세분화하고 장기목표를 작성하자!
4. 성급, 조급해 하지말고 내 삶의 사이클에 맞게 투자공부를 병행하자!
5. 그래도 나의 컴포트존을 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자!
댓글
어제 수줍어하던 성장님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ㅎ 다음 열기반 조장신청! 응원드립니다 성장님!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우와 조원 한 명 한 명 다 디테일하게 기록해 주신 행복한 성장님 최고입니당👍 컴포트 존 밖으로 벗어나보기 화이팅이예요! 🥰
우와 덕분에 다시 한번 더 어떤것을 생각하고 점검해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