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재테크 관련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반백년을 훌쩍 살아낸 삶

그리고

반백년을 살아갈 삶을 

위해 나름 용기를 갖고

느린 속도로 강의를 쫒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는것 투성이에

너나위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 살아온 삶에 한편으론 맥이 빠지기도하고

자괴감까지들어서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보다는

제자신 스스로에 안타까움으로

좀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갈수 있어서

이제라도 변화할수 있음에

감사하기로했습니다.

 

다시 인생 초등 1학년이된 기분입니다.

이 강의를 시작으로

5년후 달라져 있을 제 삶을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하려고합니다.

 

강의 중간중간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질때

제가 더 용기를 갖게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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