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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밥잘님 너무 예뻐요!!
이 첫마디가 먼저 나와버렸네요. ㅎㅎ
강의가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유디님의 강의가 밥은 스스로 먹는거다라고 알려주는 내용이었다면
밥잘님이 강의는 밥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는거다 라고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강의 시작하고 2주가 넘어가는 지금
시간 쪼개서 강의듣고 과제하고 혼자 버둥거리고 있어요.
이게 힘들어서 멈춰버릴까봐 사실 조금 겁이 나는데…
그 마음을 먼저 겪은 밥잘님의 얘기에 힘을 얻고
중간중간 진심어린 조언들이 내 마음인양 공감이 너무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이 맞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고
응원해주는 장면이 제 마음 속에 콕 박혔습니다.
다음 강의는 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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