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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투자자가 되기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는 멀티플러스 입니다.
이 책은 처음 읽을 때 보다 두번, 세번 읽을수록 그 의미와 적용해야할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투자활동 뿐만 아니라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가끔씩 꺼내서 읽어볼 것입니다.
[책 내용 중 새롭게 깨달은 점]
'줄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모든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 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서 벗어나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 성공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회사원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거의 한 시간에 서른일곱 차례나 모니터에 띄운 화면을 바꾸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연다고 한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은 환경에 있다 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작업을 전화하는 데서 오는 짜릿한 기분 때문일 수도 있다. 여러 매체를 한번에 보려는 멀티태스커들은 실제로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 자극이 사라지면 금세 지루함을 느낀다. 이유가 어찌 됐건 그 결과는 명확하다. 멀티태스킹은 업무 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도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특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의지력을 최대로 발휘하려면 연료통이 꽉 차 있어야 한다. 두뇌에 연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는 일이 벌어져선 안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라.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의지력이 최고로 높다는 건 성공할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궤도를 낮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해답을 찾아낸 사람들은 어떤 모델과 시스템, 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땠는가? 우리는 각자 다른 존재이긴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꾸준히 통하는 방법은 대부분 우리에게도 통하는 법이다.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다. 공식에 필요한 세가지 요소는 바로 목적의식(purpose), 우선순위(priority), 그리고 생산성(productivity)이다. 이 세요소의 연결을 통해 우리는 '단 하나'의 원칙을 두 개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고, 또다시 역으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는 사람들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밀어붙인다. 훌륭한 삶은 만드는 간단한 공식은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잇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작은 보상 보다는 큰 보상을 좋아하면서도 현재의 보상과 미래의 보상을 비교할 때는 현재의 보상을 훨씬 더 선호한다. 미래의 보상이 훨씬 크더라도 말이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 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멀리 있는 물체가 작아 보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당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곳과 당신이 오늘 하는 일의 방향이 서로 맞을 때 탁월한 성과가 날 수 있다.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먼저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 달에 어떤 일이 이뤄저야 할 필요가 있는지 물어라. 근본적으로 이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바탕으로 올해의 목표-이번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주에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과 같다.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판단한 뒤 달력에 그만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라.
결과에 책임을 져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남다른 성과라면 피해자 노릇을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조수석에서 나와 운전석에 앉아라.
코치를 찾아라. 코치 없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
생산성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한번에 한 걸음씩' 이라는 표현은 영원한 진리다. 그 걸음을 바로 원씽이라고 부른다. 지금부터 한 가지 해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 눈을 감고 자신의 삶을 최대한 크게 상상해 본다. 지금까지 꿈꿨던 그 무엇보다도 크게 말이다. 보이는가? 자, 이제 눈을 뜨고 다음을 잘 읽어주길 바란다. 당신이 무엇을 보았든, 당신에게는 그곳을 향해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이 있다. 그리고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할 때, 당신은 아주 큰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크게 사는 것은 그렇게나 간단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으로 20년 뒤 나는 한 일 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난 10년동안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현재가 달라진 다는 것을 수차례 봤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앞으로 10년동안 열심히 하자.
내가 바로 첫번째 도미노다! 나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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