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새로운 지역의 임장이 마무리되어가면 덩달아 바빠지는 것 같다.
뭔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고,
"이 지역을 이렇게 마무리 하는 게 맞나?"
"꽤나 먼 이 곳을 왔다갔다하면서 나는 분명 달라져있나?"
이런저런 생각들과 함께 임보를 마무리하며 들은 4번째 강의는 나의 마음근육을 단단히 해준 것 같다
광역시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xx 를 다뤄주셨는데
BM할 것들은 모든 강의에서 넘쳐나고, 언제나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유독 자모님 강의는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어투나 특유의 텐션도 있으시겠지만, 지식의 체화에서 나오는 명쾌함이 있는 느낌이랄까.
중소도시와 지방을 보는 시야,
임보의 방향성
투자자로서 각오(?) 등
이번 강의 역시 새롭고 많은 것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역시나 내 마음속에 가장 깊히 박힌 것은 "행동하는 것" 인 것 같다.
"아는 것을 행하는 것" 지기반 시작부터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은데
4주차 강의를 들으며 임장지에 대한 몰입과 투자자로서 각오, 그리고 내가 잘 행동하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 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다.
어떤 일이든 시작할 때 하나씩 하나씩 관련 정보나 지식을 모으고, 그 지식을 레이어드 하여 결론을 도출해 내면서 성장해 간다고 생각한다.
월부에 들어온 반년 간 배운 것들을 갈무리하여 적용할 수 있게
잘 정리하고 있는지 돌이켜봐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