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금융러님! 어제 라방 너무 재밌고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주린이적인 질문 하나드려요 ㅠㅠ
복리효과를 말씀을 해주시면서 장기간 S&P를 들고가는게 유리한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근데!!! 장기간 들고가야하는 S&P를 ISA계좌에서 투자를 하게될시 비과세혜택을 위해 해지후 재가입을하게되면 결국 매도를 해야해서 10년이상을 들고가기는 어려울듯싶은데요??? 그럼 연금저축을 통해 S&P주식을 장기간 들고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ISA계좌 해지후 재가입을해서 투자를 이어나가도 복리효과가 발생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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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 ISA계좌는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하게 되는데, - 그러면 그 때마다 매도를 할건데, - 이게 어떻게 장기투자이고 복리가 발생하는지? 가 궁금하신거군요. 제가 말씀드려볼게요. - 총 13년 동안 - 연 10% 수익이 나고 - 13년 쭉 들고 간 경우와 - 3년(ISA만기기간) 시점에 매도를 해서 다시 매수한 다음 10년 합쳐서 13년을 들고 간 경우 비교해봅니다. ----- (A) 매도를 하지 않고 계속 보유한 경우 초기 투자금: 100만 원 연 10% 복리 적용 13년 후의 최종 금액 계산: 100 * 3.393(1.1의 13제곱) = 339.3만원 (B) 3년 후 매도한 뒤 다시 매수한 경우 3년 동안 보유한 후 매도 3년 후의 금액: 100×1.331(1.1의 3제곱) = 133.1만원 그 금액(133.1만 원)으로 다시 동일 주식 매수 후 10년 보유 이후 10년 동안 연 10% 복리 적용: 133.1×2.5937(1.1의 10제곱) = 345.4만원 ----- 결과만 놓고 보면? ➡ 오히려 중간에 매도하고 다시 매수한 경우의 최종 금액이 더 큼! ➡ 하지만 이는 3년 후 매도한 금액(133.1만 원)과 이후 복리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되었기 때문 현실적으로 매년 이렇게 복리가 똑같이 발생하지는 않기때문에, 계산의 편의를 위해 동일 복리를 적용하면 결과는 이렇게 나옵니다. ----- 결론: 걱정하신 것 처럼 중간에 잠깐 매도한다고해서 복리가 끊어지지는 않습니다. 투자수익까지 전부 재투자에 활용한다면 말이죠. ISA에 넣은 금액을 그대로 연금계좌로 넣는다면 과세이연까지 절세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체감 복리효과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는 한도가 없이 계속 넣을 수 있는 건가요? 기존에 펀드가 있어서 인지 연금계좌 한도가 200만원밖에 안되는데 ISA 계좌에서 200만원 이상 3년후에 옮겨 올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