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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1년 어느날, 그리고 2023년 11월
4. 총점 (10점 만점): 8.5점/ 10점
* 책에서 본 것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이란허상 #집중력결핍 #작업전환의지연 #집중력
이제껏 멀티태스킹이 효율적인 일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믿음을 깨 준 내용이었다.
컴퓨터마저도 한번에 하나의 코드만 처리하는데, 인간의 뇌가 어떻게 모든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을까.
돌아보면 나는 특히 작업전환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라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거나
사람들을 대하다보면 다시 중요한 일을 하는데 엄청난 대기 시간이 걸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멀티태스킹을 지우고 집중력에 '집중'하자.
[Chapter1.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선택적집중 #66일 #습관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완벽하게만 보였던 성공자들은 엄청난 관리와 좋은 습관을 실천하고 있었기에 모든 것에 철저할 것이라고 착각했지만, 그들도 역시 선택적 집중을 통해 자신의 원씽을 위한 효율적인 습관을 계속 행해왔던 것임.
저자는 여러 데이터를 근거로 66일이면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Chapter2.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할수있는단하나의일 #도미노
해답은 질문에 있다. 이제껏 내 삶이 수동적으로 흘러간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따른 계획(도미노)들을 세워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큰 그림 질문 -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은 초점 질문 - 지금 당장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Chapter3.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미래의 목적의식은 현재의 우선순위로 이어져야 한다.
최종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 - 한 주 - 하루 - 지금
우선순위 역시 시간 순으로 나눠보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진다.
우선순위에 따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시각화하면 더 잘 실행할 수 있다.
* 책에서 깨달은 것
1. 다이어리를 쓸 때 연간 / 월간 / 주간 목표나 계획을 쓰는 일이 항상 어색했다.
그만큼 목적의식, 우선순위 없이 하루하루를 해치우는 방식으로 살아왔기 때문.
2021년에 읽었을 때도 유용한 부분이 많아 밑줄을 긋고 메모를 했지만, 결국 실행하지 않아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2023년 11월, 원씽을 찾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계획하는 생활을 실천할 것이다.
2.원씽을 세우고 나면 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하루에 최소 4시간을 확보할 것.
일과 투자에 있어 공부나 성장에 투자하는 시간이 겨우 1시간 정도였던 것 같다.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지식의 가속도가 붙지 않는다. 우선순위에 집중하자.
* 책에서 적용할 점
1. 연간 / 월간 / 주간 계획 세워서 다이어리에 적고, 하루 하루 체크하며 사슬만들기
2. 가장 중요한 하나의 일이 아니라면 제안을 받아도 거절하기
3.계획을 세울 때 가족들과의 휴식시간부터 정하기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07)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을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P. 111)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댓글
연간/월간/주간 계획 세우기! 하루하루 체크하며 사슬만들기!!! 저도 BM 훔쳐갑니다!!! 유리공부터 챙기기 너무 좋은데요? 저는 제 공부 일정만 우선적으로 신경썼었네용.... 반성합니다... 2주차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