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5기 48조 조이풀레오]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

파란 열정으로 오래도록 투자하고 싶은 조이풀레오 입니다. 

저는 2026년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투자금을 모으고 있는데요,

저축 방향성 점검 및 투자금 모으는 속도를 좀 더 높여보고자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의 부동산 강의였습니다.

나름 1년 가까이 공부했으니, 이제는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동안 제대로 안 것은 아니었거나,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많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자만했던 나, 반성한다!)

부린이도 이해할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쉽게 설명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

# 수탉 No! 암탉 Yes!

시세차익형 투자는 가격이 같을 때 더 좋은 단지를 매수하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전세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투자입니다.

"진짜 돈을 버는 투자를 하려면, 

겉보기 좋은 수탉이 아니라, 알을 낳아주는 암탉을 사야한다."

투자 원칙과 기준에 맞춰 장기적으로 좋은 자산을 쌓아가기 위해서,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서,

아는 지역을 늘리고 지역의 가격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 같은 노력으로 성공하는 법

0단계 초보 투자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기사, 독서, 질문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정리하려고 하거나 책을 읽으려고 하면, 더 시급한 일이 자주 생기곤 합니다.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계획은 내가 통제할 수 있습니다”

파워 J인 저로서는 한 번 세운 계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큰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계획을 못 지켰다는 아쉬움과 불편함 때문에 계획을 두루뭉술하게, 최소한만 세우고 있었습니다.

계획은 최대한 촘촘하게 세우고, 시급한 일 때문에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다음날 못한 만큼 더하면서 계획한 바를 달성하겠습니다.

# 적용한 것 & 복기 & 적용할 것

• 투자 원칙과 기준 흡수 및 실전 적용

  - (잘한점) 원칙과 기준을 배우려고 마음 먹고, 배우고 있다. 

  - (아쉬운점) 원칙과 기준보다는 감정에 휘둘렸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감정을 빼고 원칙과 기준에 맞게 행동한다.

• 눈치보지 않고 바로 질문하기

• 동료들과 임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