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금융러님의 명강의, 감동 쓰나미

할 수만 있다면, 내가 주식을 하기 전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먼저 들었어야하거든요.

어쩌면 지금 주식의 손실과 돈을 허투루 써버렸기에 이번 강의가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날에 대한 후회보다, 앞으로 실천해 나갈 일이 더 중요하단걸 알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 다 새겨듣고, 다 이해하고 싶었으나 한번에 되지 않겠지요. 

주식이 무엇이고, 어떤 주식을 사야한다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어림잡았었는데, 제가 완전히 틀렸었어요.

이렇게 기본적인 경제관념이 없었나 싶을 정도로 반성했습니다. 월급은 받지만 내가 내는 세금에는 관심이 없었고,

어찌어찌 시작한 미국 주식은 장기적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없었기에 수익보단 결국 손실이 더 많은 상황이네요.

강의 후반의 맞춤형으로 사례를 들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조만간 사직을 해야하거든요.

광금러님의 노고에 제가 과제를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해야합니다. 그리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에 강의 수강을 마쳤다보니, 여러 생각이 들어 하소연이 되버렸네요.)

1. 결정세액 확인하고 연금저축계좌 납입하기
2. 3년동안 연금저축/ISA 게좌로 시드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