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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과 대출을 극도로 꺼리고 무서워하는 남편덕분에? 서울에 재개발 예정지구 다가구주택 1채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늘리면 세금 엄청 때려 맞아서 큰일이라며, 부동산 투자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합니다.
아직 토허제가 풀리지 않은 지억이라(서울시장ㅠ)
매도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 기회를 노려
더 상급지로 가고 싶은 욕망이 불타올라 참 힘듭니다 ㅠ
제가 더 공부해서 우리집 나이든 유치원생(남펀)을 잘 설득시켜야할까, 아니면 이제 남편이 50대중반을 넘었으니 안전하게 현금을 확보하는 미국주식투자로 가야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 부동산 투자가 훨씬 저에게 맞고 재밌을것같은데, 50대 중반이라 자산 포트폴리오상 너무 부동산에 쏠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익률 떨어지는 진짜 조그만 상가 하나를 팔 계획인데요. 전 이 상가가 팔리면 매도 수익금을 전부 절세계좌에 넣고 싶은데 남편은 대출부터 갚아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좀더 논리적으로 설득해야할텐데 재테기기초만으론 아직 부족한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저에게 새희망을 불어넣어주신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다주택 세금 특히 지방 소형아닌 서울 고가의 집을 갖고 있을때 부동산 전략이 어덯게 가야할지가 좀 궁금하네요
왜 똘똘한 한 채 라는 말이 나온건지 설명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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