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5기 23조 백경자이]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백 억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백경자이입니다

이번 강의는 내집마련의 의미를 제대로 정리하는 밥잘님의 소중한 강의 였습니다

실거주 예산 vs 거주-보유 분리 예산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왔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거주-보유 분리가 수익률이 높으니까 그걸 먼저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종잣돈과 월에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을 통해서 실거주 예산으로 살수 있는 집이 유리한지 거주-보유 분리 예산으로 사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종자돈 4.5억대에 월 저축액이 350~400만원으로 실거주를 한다면 4억+ 4.2~4.8억으로 8.2~8.8억의 집을 매수할 수 있고 거주-보유분리로 하면 5천만원 월세에 거주하고 4억원의 투자금으로 대략 10억~11억 정도의 집을 매수할 수 있으므로 거주-보유 분리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현재 바로 매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2.5년 후를 기약해야하는데 그때까지의 종잣돈 등 유통할 수 있는 돈을 재검토하고 실거주집 8~9억대의 집을 트레킹하고 더불어 거주-보유 분리로 매전차가 4억대인 집을 리스트업해서 관리해야겠습니다

실거주 8~9억대 리스트, 매전차 4억대 단지 리스트 관리하기!!!

급지별 중요 요소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인데요

여러 강의를 통해 급지별로 특징이 다르고 좋아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되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저의 실력도 늘고 보는 눈이 달라지며 이해하는 것도 확장되서 일 수 있는데요

특히 1급지는 부자동네를 좋아한다는 것 2급지는 1급지와 가까운 로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 3급지는 직장 근처인데 직장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선호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성동구 앞마당을 만들면서 한강변, 옥수와 금호 등 선호도를 정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집마련중급반하면서 임장하고 있는 지역인 종로, 중구는 3급지인데 이지역의 선호도를 판단할 때 업무지구를 품고 있는 곳이고 상업지역이 많고 균질한 아파트 단지가 없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업무지구에서 고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어디에 살까???를 생각했을 때 환경이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중구의 경우는 신당동쪽이 그나마 아파트가 모여있지만 시장상권과 함께 있어 쾌적한 분위기는 아니라 사람들이 성동구를 먼저 보고 거기에 가지 못하면 후순위로 선택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당동쪽에서 아파트를 찾는다면 연신이 좋고 대단지, 비교적 평지 등의 쾌적한 환경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종로의 경우는 서대문쪽에 경희궁자희를 중심으로 비교적 신축단지에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고 상권이 깔끔하여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임장할 때 그 지역의 급지, 특성을 파악하고 어떤 요소를 좋아할지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