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앞마당도 비교평가 할 물건도 없는데 비교평가 수업은 들어서 뭐할까?’라는 생각으로 처음 강의를 들었는데,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식빵파파님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비교평가 예시를 세세하게 들려주면서 설명해 주시는걸 들으며, 강의에서 들었던 저환수원리나 시세트래킹, 비교평가가 새삼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비교평가에서 애매모호한 부분들을 식빵파파님께서 시원하고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다음에 비교평가시 잘 적용해야겠고, 생활권과 가격고정의 방법으로 나누는 것, 단지별 1등 뽑는 법도 알게 되어 잘 적용해야겟습니다.

단지별 1등 뽑기에서 수리상태에 따른 수리비도 포함해서 가격에 포함하는건 처음 알게되었고, 투자 의사 결정에 따른 4가지 조건(가격이 싼 가?, 조건 상태 좋은가?, 투자금 적게 들어가는가?, 감당 가능한가?)을 잘 적용하여 투자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비교평가 실전예시를 들으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가 있고 싸다면 제대로 된 가치를 찾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기준을 꼭 지키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물건이 있어야 하므로 시간을 가지고 앞마당을 늘려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한 강, 한 강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성장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부동산 투자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많이 느리지만 하나 하나 앞마당을 늘려 배운대로 비교평가 분석해서 투자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본인이 알고 있는 모든 걸 알려주고자 정성을 다해 강의 해 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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