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똘똘한 1채로 4이좋게 은퇴하조 랏라이트] 2주차 강의 후기 : 거주보유분리

2주차강의 후기 :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강의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나에게 맞는 더 좋은 1주택 방법은 실거주보다는 거주보유분리라는 것을 한번더 상기시켜준 강의였습니다. 거주보유분리와 투자사이에서 조금 헷갈릴 때도 있었는데 거주보유분리란 확실하게 더 좋은 자산이 될 만한 집, 내가 가진 종잣돈보다 실거주 예산을 초과한 더 좋은 집을 사놓은것. 이렇게 정확하게 정의를 내려주셔서 좀 더 거주보유분리로 맘이 굳혀졌습니다. 투자도 고민이 되긴했지만 우선 내가 살집을 정해놓고 투자를 알아보는 것이 저의 성향상에도 잘맞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마음편히 투자공부를 할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각 지역의 급지마다 단지를 보는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모든 강사님들이 말씀하신 것같이 교통, 환경, 학군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우선시 보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밥잘튜터님은 급지별로 좀더 우선으로 봐야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셔서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고있는 곳이 4급지이기 때문에 교통이 가장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아파트가 몰려있어 택지를 구성한 곳인지, 그 다음 되도록 평지인지 이러한 순서로 선호요소들을 파악하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은 그저 지도에 있는 건물들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따라야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임장을 더 많이 가야 실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들을 알수있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이번 강의로 적용할 점은 우선 강서구 아파트 리스트업한 것 중에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10개 단지를 뽑고 10개 단지를 아파트임장으로 둘러보고 1,2,3등을 순위매기기입니다. 아직 강서구 단지들이 너무 많아서 다 리스트업하지는 못했지만 저의 예산에 맞는 단지들을 리스트업하고 아파트임장으로 순위를 메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꼭 내집마련 성공하기! 내이름으로 등기치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