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크 기초반 3주차 강의 내용 정리

25.02.23

< 재테크 초보를 위한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 >

 

한 번으로 끝내는 부동산 용어 및 상식

 

< 부동산 용어 - 생존용어 >

*실거래가

실제로 거래 완료된 가격

*호가

집을 파는 사람이 거래를 요청한 가격

전입신고

이사 왔다는 사실을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것

확정일자

언제부터 살기 시작하는지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것

등기부등본

부동산의 등본

전용면적

거주자가 전용으로 사는 면적(방, 거실 주방 등)

공용면적

거주자가 공용으로 사는 면적(계단, 복도 등)

 *전용면적 외우기!* 

전용59

24평

전용89

32평


< 부동산 용어 - 투자용어 >

*매매

부동산을 팔고 사는 일

경매

집주인이 빚을 갚지 못해 법원이 집을 강제로 팔아 갚음

공매

집주인이 세금을 못내 정부가 집을 강제로 팔아 청산함

*레버리지

타인이 자본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대출, 차용 등)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

전세자금대출

임차인이 전세금을 내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

LTV

주택가격 대비 대출 한도액의 비율

 *이번 강의에서 배울 것 = 레버리지 전략* 

예) 집값 7억= 내돈 2억 + 주택담보대출(은행) or 전세입자 5억

 

 *서울 기준 LTV 비율* 

- 강남, 서초, 송파, 용산 50% 대출O

- 그 외 지역 70% 대출O

 

DSR

모든 대출(원금+이자) 연간 상환액 / 연소득

*입주물량

앞으로 입주할 새아파트의 세대수

건폐율

땅의 면적 중 건물을 짓는데 사용가능한 비율

연면적

건물의 각층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

용적율

땅의 면적에 대한 건물의 연면적 비율

대지지분

땅의 면적을 세대 수로 나눈 면적

*전세가율

전세가/매매

 *DSR 계산법 예시* 

< 상황 >

1년 주택담보대출 1,500만 원 갚아야 함 / 신용대출 1억 받음(5%이자) / 연소득 5천만 원

< DSR(5년 원금 상환)↓ >

예) 1,500만 원(주담대) + 500만 원(5%이자) + 2,000만 원(신용대출 1억, 5년 상환 나눈 금액) = 4,000만 원

5,000만 원(연소득) / 4,000만 원 = DSR 80%

*2025년 기준 DSR 40%이상 대출 제한(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이 안 나올 수 있음)

그러므로 자신의 DSR이 몇%인지 확인해야한다.

(네이버서 DSR 계산기 치면 나옴)

 

 *연면적* 

1년 주택담보대출 1,500만 원 갚아야 함 / 신용대출 1억 받음(5%이자) / 연소득 5천만 원

연면적이 작다 = 층이 낮다.

 

 *용적율, 대지지분* 

용적율 계산법: 4층 아파트 기준, 연면적 100평/땅 100평*100=100%

대지지분 계산법: 10세대 기준, 연면적 100평/세대수 10=10평

용적율 낮고,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될 확률이 높다.

 

 *전세가율* 

서울수도권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상승장이 올 수도 있겠구나가 판단!

2025년 수도권 시장 상황 = 시장 평균보다 전세가율이 낮다.

 


< 부동산 투자 상식 - 세금 >

부동산은 살 때, 보유할 때, 팔 때 세금 발생

취득세

살 대 내는 세금(매매금에 1~3%)

보유세

보유 과정에서 1년마다 내는 세금
재산세(1년에 2번)와 종부세(1년에 1번)로 구성
*종부세: 20억 이하 아파트는 세금 안 냄
*매해 공시 가격대로 계산(10억 기준 38만 원 정도 나옴)

 


 

나에게 꼭 맞는 부동산 투자의 종류

 

< 부동산 투자 - 투자대상별 >

수익 유형별

시세 차익형

수익형(월세)

투자 대상별

아파트 / 단독주택 / 빌라 / 오피스텔 / 상가 / 토지

투자 방법병

매매 / 경매 / 공매

<다시 한 번 레버리지 예시>

예) 매물: 월부 아파트 매매 7억 / 전세 5억

내돈 2억 + 전세입자 돈 5억 = 매매가 7억

결론: 전세입자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다.

 

<시세차익 부동산 핵심>

가격 같을 때 더 좋은단지, 투자금이 적은 단지를 매수해놓고

이 부동산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전세 현금흐름을 발생시킨다.

 

 

시세차익형

수익형

접근방식

가치

수익률

투자결과

팔 때 가격 - 살 때 가격

(팔 때 가격 - 살 때 가격)
+ 받은 월세 총합 - 대출이자

10억 - 5억 = 5억

월세 100만 → 10년 1.2억

장점

수익이 크다
(전세상승분은 덤)

즉시 수익이 발생한다.

단점

수익을 달성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수익이 작다.

*수익형은 노년이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하기 괜찮을 것 같음.

*시세차익형은 10년 정도 보유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람들이 맞을 것 같음.

 

아파트

단독주택 / 빌라 / 오피스텔

수익이 큼

수익이 작음
(일부 재개발 가능한 물건 등 예외)

새로 짓기 어려움

새로 짓기 쉬움

대안이 적음

대안이 많음

잘 팔림

잘 안 팔림

 

매매

부동산을 팔고 사는 일

경매

공매

집주인이 개인, 은행 등에
돈을 갚지 못하여 집을 강제로 팔아 갚는 일

집주인이 세금 체납으로 인해 국가에
돈을 갚지 못하여 집을 강제로 팔아 갚는일

집을 비워주지 않는 점유자에게
비워달라고 할 수 있음(인도명령 가능)

집을 비워주지 않는 점유자에게
소송을 통해서만 비워달라고 할 수 있음
(강제 집행) → 경매보다 낙찰가 떨어짐

“매매는 쉽고 경매는 어렵다”

 

매매

경매 / 공매

절차

단순함

복잡함(명도, 권리분석 등)

특징

좋은 것을 싸게 산다

시세 대비 싸게 산다

그러면 경매 / 공매로 좋은 것을 싸게 사면 되겠네?

경매 / 공매로 낙찰된 수익형 부동산(빌라, 단독, 오피스텔)은
명도와 권리 분석의 벽을 넘기 어렵고, 임대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음.

경매 / 공매의 낙찰가율은 수익형 부동산만 낮고, 아파트는 높음.

경매 / 공매로 아파트를 싸게 살 수 없으므로, 수익형 부동산을 산다.

수익형 부동산을 싸게 사도, 아파트 수익에 비해 적다.

*경매 / 공매는 한채 낙찰 받는데 3~4달 투자된다.

 

“부동산 거래 경험이 많지 않은 재테크 초보자에게는 아파트 투자가 유리하다”

 


 

부동산 투자로 돈 불리는 방법

 

< 부동산 투자 - 투자대상별 >

 

실거주

투자

특징

1채를 매수하여 실제 거주

임차(전세, 월세)로 거주하며
종잣돈>='매매-전세'에 해당되는
아파트를 계속 매수

좋은 점

거주 안정성(이사 갈 필요 없음)
강제 저축(주택담보대출 상환)

자산을 복리로 증식(일파 투자)
현금흐름 발생(전세 상승분)

아쉬운 점

자산 증식

거주 안정성

나는?

한 곳에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자산을 쌓아 노후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

 

“지방은 수익율 200%되면 뒤도돌아보지말고 팔아라.”

 


 

< 부동산 투자 - 돈버는 과정 >

1. 투자 대상선택 및 결정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특징

땅의 가치

건물의 가치

수도권

지방

연식
브랜드 + 커뮤니티
구조(방 개수, 계단식/복도식)

교통
(대중교통으로
강남역 소요시간)

학군
(초, 중, 고)

환경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곳)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1

가격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지?
(비교)

2

최선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인지?

/

‘가치가 비슷한데 뭐가 더 싼지?’

‘가격이 비슷한데 뭐다 더 가치있지?’

‘내가 정한 이 지역과 이 집이 최선일까?’

위 질문을 하면서 놓친게 없는지 확인 작업하면서 최선의 투자가 이게 맞는지 검증해야한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감정이 아닌 냉철히 판단!)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가격>

(많은 지역을 알아두면 좋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샛별마을 한양3단지(연식 93년, 전용 59m2)

VS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포도마을삼보영남(연식 94년, 전용 59m2)

---

비슷한 연식이라 건물의 가치는 비슷하니 땅의 가치를 비교해보자.

 

안양 샛별마을 한양3단지

부천 포도마을삼보영남

강남역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47분
(4호선 범계역 도보 15분)

대중교통 68분
(7호선 부천시청역 도보 5분)

동네 분위기

어수선한 분위기

백화점도 있고 잘 꾸려져 있음

가격
(2015년 기준)

매매 - 3.1억
전세 - 2.6억

매매 - 3.05억
전세 - 2.6억

가격
(2021년 기준)

매매 - 7.4억
전세 - 3.3억

매매 - 6.2억
전세 - 4.5억

  "과연 안양이 최선일까?  

/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최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샛별마을 한양3단지(연식 93년, 전용 59m2)

VS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신동아(연식 96년, 전용 59m2)

 

 

안양 샛별마을 한양3단지

서울 응봉신동아

강남역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47분
(4호선 범계역 도보 15분)

대중교통 30분
(5호선 행당역 도보 15분)

동네 분위기

어수선한 분위기

백화점도 있고 잘 꾸려져 있음

가격
(2015년 기준)

매매 - 3.1억
전세 - 2.6억

매매 - 3.1억
전세 - 2.6억

가격
(2021년 기준)

매매 - 7.4억
전세 - 3.3억

매매 - 10.6억
전세 - 4.3억

 


 

2. 계약 및 잔금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계약 프로세스> 
*아래 3가지 방식 중 하나로 우리는 계약을 하게 될 것이다.

 

예) 1. 월부아파트 매매 3억 / 전세 2.5억

가계약 →
(문자)

본계약 →
(계약서)

전세계약 →
(계약서)

잔금

매수인매도인
가계약금 500만 원

매수인매도인
매매계약금 2,500만 원

임차인매수인
전세계약금 2,500만 원
(전세가의 10%)

임차인매수인
전세잔금 2.25억

가계약금 500만 원 + 매매계약금 2,500만 원
= 3,000만 원
(매매가의 10%)

매수인매도인
매매잔금 2.7억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때

예) 매매 본계약 25년 2월에 했다면, 잔금 기간은 3개월 정도 잡는다.
25년 5월까지 전세입자(임차인)를 받아야 한다.

4월 10일에 임차인을 구했다면 전세계약금 2,500만 원(2.5억 10%)을 임차인이 나(매수인)에게 준다.
잔금때 5월 5일에 임차인이 나머지 전세잔금(2.25억(2.5억-2,500만 원))을 줘야 한다.

매도자에게 줄 돈(2.7억(3억-3,000만 원))은 임차인에게 받은 2.5억에

내 돈 2,000만 원 얹어서 주면 매매를 할 수 있다.

/

 

예) 2. 주인 → 임차 아파트 매매 3억 / 전세 2.5억  *하루에 잔금까지 다 끝냄

가계약 →
(문자)

본계약
전세계약
잔금

매수인매도인
가계약금 500만 원

매수인매도인
잔금 4,500만 원

 

매도인임차인
신분 변경

주인전세계약: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전략.

이사가기 싫거나, 청약 등을 준비하고 싶을 때 집주인이 임차인으로 내려가면 무주택자가 되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예) 5월 5일 잔금날까지 세입자를 못 구하면 매도자에게 2.7억을 줘야한다.
그럴경우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잔금을 매도자에게 일단 주고 집은 공실로 비워둔 후
세입자를 받아야 되는 잔금 리스크를 경험할 수 있는데 이 주인전세계약은 그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다.

/

 

예) 3. 승계아파트 매매 3억 / 전세 2.5억  *기존 임차인이 주인만 바뀌는 계약

가계약 →
(문자)

본계약
잔금

매수인매도인
가계약금 500만 원

매수인매도인
잔금 4,500만 원

임차인임차인
승계

집주인이 바뀌면 전세계약을 다시 안해도 된다.

이유: 매도자와 계약 시 특약에 ‘기존 계약된 전세계약을 그대로 승계한다.’ 는
문구를 넣기 때문에 기존 전세계약서를 그대로 승계 해도 임대인이 될 수 있다.

잔금을 치지 않아도 되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돈을 버는 것 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 

잔금 리스크

잔금 기간 애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계약금 돌려받지 못함

역전세 리스크

전세계약 만기 시점에 전세가격이 하락할 경우 전세금을 돌려 줘야함
(매매 당시 전세금보다 전세 만기때 전세금이 낮을 시엔 내 돈을 투자해서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투자해야한다.)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는 진행하지 않아야 함!!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잔금 리스크> 

 

잔금이 불가능한 경우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

매매가격 > 종잣돈 +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막을 수 있으면 괜찮다. 잔금을 할 수 있으니)
(예) 매매 10억 > 종잣돈 2억 + 주택담보대출 7억 + 신용대출 5,000만 원
= 9.5억이니 매매 10억에 잔금을 못 주니 이런 투자는 하면 안 된다.

임차인 승계

  

집주인이 전세입자로 전환

전세 만기 시점에 주변 신축아파트로 입주하는지 파악

 

전세 대기자 존재

매매계약과 전세계약 동시 진행

공실

잔금 기간 3개월 이상 확보

 

/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역전세 리스크> 

 

전세만기 시점에 전세가격이 하락할 우려가 있는 경우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

인구이동 TOP3 지역

호갱노노(앱) - 인구 - 최근 1년간 순인구이동 상위 TOP3 지역 파악

TOP3 지역 공급물량 파악

부동산지인(앱) - 수요/입주

공급물량의 입주시점 파악

 투자예정 단지의 전세만기와 공급물량의 입주시점이 전후 3개월 피할 수 있도록 투자 진행 
(예) 입주가 27년 4월이라고 하면 3개월 더 하면 7월이니까 전세 만기를 27년 8월로 늘리고 그때까지 살아라라고 한다.
3개월 늘린 후(이 시기엔 전세가가 낮아진다.) 2~3달 지나면 전세 가격이 회복하니까
역전세 리스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호갱노노 사용방법>

예)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골든센트로(5호선 미사역, 전용 84m2)

22년 6월 매매 11 / 전 6.25

22년 7월 매매 9 / 전 5.9

하남 지역의 인구를 누른다 → 하남에서 인구를 가장 많이 주고받는 TOP3(원이 가장 큰)를 찾는다

TOP3 = 1. 송파구 / 2. 강동구 / 3. 남양주시

*빨강색: 그 지역에서 나가는 인구가 많은 것

*파랑색: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인구가 많은 것

(전출전입 인구보다 인구 규모가 중요하다.)

 

22.7 하남시에 투자하여 22.10 내에 잔금 진행할 경우

24.7~25.1 TOP3 지역에 입주물량이 있는지 파악

(22.7~22.10 내에 전세입자를 구해 전세계약을 하면 2년 후인 24.7~24.10쯤 만기일테지만

3개월 더 여유를 두고 공급물량을 봐야하니 25.1까지 TOP3 지역 입주물량을 봐야하는 것임)

 

<부동산지인 사용방법>

예)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골든센트로(5호선 미사역, 전용 84m2)

22년 6월 매매 11 / 전 6.25

22년 7월 매매 9 / 전 5.9

수요/입주 클릭 → 지역 선택 버튼에 하남 + TOP3 지역을 하나씩 클릭해서 본다.

→ 기간은 24.7~25.1(전세만기 시기) 셋팅 후 검색 → 입주물량과 세대수를 본다

 

전세 만기 3개월 후까지의 기간동안 5천세대 이상 입주가 있는 물량이면

신용대출을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전세가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지인에게 돈을 빌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가야한다.

하지만 5천 세대보다 2배면 계약을 안 하는게 낫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전세가를 올리지 말라는 정책이 나오지 않는 한

지금 수도권을 계약한다면 역전세를 경험할 일은 없으니 걱정마라."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낮아질 일은 없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기준>

전세가가 7억이면 2년 뒤에 7천만 원(전세가 10%, 마이너스 통장 포함)유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놔야한다.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계약 및 잔금시 체크포인트> 

 

1. 거래금액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협상을 시도해본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매할 집이 5억이라면 협상을 통해 4.9억 4.8억으로 될 수 있으니

“4.8억에 해주시면 가계약금 바로 쏘겠다.” 등 협상을 해보자.

 

2. 가계약금 입금 전 계약서 내용을 부동산 사장님과 사전에 확정한다.

가계약금을 넣기 전에 계약서에 반영할 특약, 조건 등을 사전에 부동산 사장님과 문자로 남겨 놓는게 좋다.

 

3. 예의를 갖추되 지나치게 저자세일 필요는 없다.

적당한 선에서 비즈니스적으로 대하면 된다.

 

4. 부동산 수수료(복비)는 잔금시 지급하되, 깎지 않는다.

집을 매수하면 세입자를 2~3번 바꾸면서 현금흐름이 생기는데 처음에 복비를 깎으면 나는 복비 깎은 사람이라 우선순위에서 멀어진다.

 

5. 잔금은 평일 오전에 진행한다.

평일 오후에 잔금를 치루면 매도자가 도장을 안 가져오던, 계좌이체 한도가 안 되거나, 법무사 어디가고, 등기소 시간 늦고,
집주인이 다른 대출을 일으키거나 등등의 돌발상황을 대응해야한다. 
*법무사가 원활하게 등기소에 가서 소유권 이전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

 


 

3. 투자금 회수 *전세가를 올려받아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한다는 개념

 

예)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신동아(96년식 전용 59m2)

시기

매매가

전세가

 

2015

3.1억

2.6억

전세가 3.2억이 매수가 3.1억을 역전함 

투자금 회수!

2017

4억

3.2억

2019

5.8억

3.3억

2017년 이후 수익률은 무한대

2021

10.6억

4억

매매가 2.8억 하락 전세가 0.1억 하락

역전세..

2023

7.8억

3.9억

2025

8억

4.2억

6천만 원 이상 전세금 상승분 기대

“21년에 사서 23년에 역전세가 되었다 해도 어차피 오를거니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곳을 투자해야한다.”

 10년 버티자!!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임차인 퇴거시 체크포인트> 

 

1. 전세 만기 4개월 전 임차인 퇴거 의사를 확인한다.

전세 만기가 27.2이면 26.10월쯤 나갈거냐고 물어본다.

 

2. 새로운 임차인 전입날짜 확정 후 기존 임차인 퇴거 날짜 결정 요청한다.

임차인에게 미리 나가지 말고 새로운 세입자가 날짜 확정 후 전세 잔금을 드릴 수 있다고 정중히 말한다.

 

 

<투자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소 - 전세 재계약시 체크포인트> 

 

1. 전세 만기 4개월 전 임차인 퇴거 의사를 확인한다.

 

2. 우편 or 부동산 대필로 재계약서를 작성한다.

 


 

4. 매도
 

예)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신동아(96년식 전용 59m2)

시기

매매가

전세가

 

2015

3.1억

2.6억

← 매수 시점

2017

4억

3.2억

매년 시세 차익 6천 만원 이상인 아파트는 평생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2019

5.8억

3.3억

2021

10.6억

4억

2023

7.8억

3.9억

2025

8억

4.2억

← 매도 시점

1주택

투자금

5천만 원

시세차익

4.9억 원

양도세

0원

수익률

4.9억/5천 = 980%

2주택 이상

투자금

5천만 원

시세차익

4.9억 원

양도세

1.47억 원

수익률

3.43억/5천 = 686%

 


 

상황별 부동산 투자 방향성

 

‘싼 부동산을 사두고 기다리면 잃지 않고 부자가 된다.’

‘싸지 않은 것, 오를 것 같은 것은 쳐다보지 않는다.’

 

<임장 사전준비>

 

 

  • 일반지도(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 지적편집도을 통해 현장 가기 전 지역과 단지 분위기를 파악한다.
  • 그 중 상업지역(분홍색)과 공업지역(파랑색)을 확인한다.
  • 상업지역의 분위기를 보면 주거지역 분위기도 대략 알 수 있다.
  • 사전준비를 하고 현장에 가면 지역을 파악하러 가는 것이 아닌 확인하러 가는 것이다.

지역 분위기를 파악하는것

언제

사전준비를 마친 후 지역의 첫 임장

무엇을

그 지역의 지리와 생활권 파악
(아파트 단지는 들어가지 않음)

어떻게

상원, 지하철역을 걸으며 분위기를 파악

아파트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통, 환경 요소를
눈과 발을 통해 직접 파악하기 위함함


<지역 임장>

1단계

지역 선정

내집마련 원하는 지역 선정

2단계

동선 구상

목적에 맞는 임장경로 구상

3단계

임장 진행

단지, 상권, 지하철역을 걸으며 분위기 파악

4단계

임장 정리

지도를 보며 모습을 떠올리고 특징과 우선순위설명

 

지역 선정

  1. 부동산지인 접속 → 지역/아파트 → 지역분석 카테고리 클릭 → 엑셀 시트에 지역, 매매, 전세값 넣는다.

 

 

2. 예산에 맞는 지역 선정 → 시세표에서 ‘매-전’이 ‘종잣돈 + 1억’에 해당하는 지역 찾기

*예: 종잣돈 5,000만 원 + 1억 = 1억 5,000만 원 미만 지역 찾기

*1억을 더하는 이유: 투자금이 많이 드는 지역, 평당 매매가가 비싼 지역 좋은 지역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좋은 지역에서 차례대로 내려오면서 기회를 찾는다는 취지.

많은 지역 중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라이면!

종잣돈 1억 이하

지방광역시

종잣돈 1억 이상

강남역 1시간 이내 경기도

종잣돈 2억 이상

강남역 1시간 이내 경기도 + 서울

위 지역 중 집 or 회사와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보자!

<핵심 체크리스트>

상업지역, 지하철역에서 확인할소

 

체크리스트

예시

체크

환경

거주지 상권 여부

거주지 상권이 충분한지?
(병원, 대형마트)

두개 모두 / 둘 중 하나 / 없음

상권의 종류

거주민들이 좋아하는 상권인지?

백화점, 대형마트 / 시장 / 유흥 / 기타

지형

언덕의 정도? 평지?

평지 / 경사 / 급경사

유해시설

유흥시설, 공장, 교도소, 비행장 등

없음 / 있음 / 많음

사람들의 연령대

사람들의 연령대가 어떠한가?

신혼부부 / 중년부부 / 어르신

사람들의 모습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한가?

거주민 / 직장인 / 학생

교통

지하철역 출퇴근 환경(혼잡도)

출퇴근을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앉아서, 혼잡하지 않게 등)

쾌적 / 보통 /잡


부동산 투자자로 부자되는 과정

 

 수도권 

  1. 투자 범위를 정한다(돈을 벌 수 있을까? 아파트 VS 빌라)
  2. 범위 안에서 상대적으로 싸게 산다(비교)
  3. 장기적인 보유기간(10년)을 설정하고 지켜나간다
  4. 그 과정에서 전세현금흐름으로 재투자 등 전략을 세운다
  5. 상승장을 만나면 가격이 순식간에 불어난다
  6. 보유하며 계속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든, 매도하여 목돈을 만들든 선택다

 지방 

  1. 투자 범위를 정한다(돈을 벌 수 있을까? 신축 VS 구축)
  2. 범위 안에서 상대적으로 싸게 산다(비교)
  3. 목표 매도 금액을 정한다(수익률 200%)
  4. 가격이 목표 매도 금액을 도달하면 뒤도 돌아모지 않고 판다
  5. 매도한 금액과 종잣돈을 합쳐 전략을 세운다
  6. 최종 목표는 수도권 부동산 투자를 향해 나아간다

집 잘 구하는 법

 

<계약>

계약 시 주의사항

1

등기부등본을 열람한다

2

‘갑구’에 내용이 없는 집을 계약 대상으로 선정한다

3

계약은 평일에 진행, 계약 즉시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 확정일자를 받는다
(집이 경매에 넘어가도 선순위가 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야한다)

 

 

‘갑구’에 가압류, 가능기 등 ‘가’뭐시기가 있으면 걸러라.

 

 

마지막 페이지, 열람일시(최근) 확인!

 

<전세사기 예방하는 방법>

1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요구

2

계약서에 특약 명시
임대인은 전세계약일 다음날까지 등기부 등본상 권리 변동 사항이 없도록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본 계약을 무효로 하고, 보증금을 즉시 반환한다.

아파트만 전세 거주
비아파트(빌라, 오피스텔 등)는 월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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