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중반 3주차 강의(식빵파파님) 후기 - 자유롭게 ]

강의 내용 

 ‘나를 돌아보게 하는 수업이었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라는 속담처럼 우연히 기회를 잡은 덕에 실수하지 않고 부동산 투자를 이어왔다.

그 동안 운이 좋았음을 실감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우연이었구나’를 실감하며 아찔함이 느껴졌다. ‘주먹구구식 부동산 투자는 어쩌면 투기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강사님의 시장 진단과 비교 평가 원칙에 기반한 실전투자를 나도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반복되는 한 주일이었다.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지만 잠시 이해되었다가 다시 생소한 느낌으로 돌아가 체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30년이상 울산에서 살아온 세월을 기반으로 이 지역 내에서만 일시적 1가구 2주택 투자를 한 덕분에 그나마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나 목표를 서울 투자로 정한 지금으로서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한 시점임을 자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1강 수업을 듣고 ‘집순이에서 벗어나 가볍고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열심히 책읽고, 
열심히 강의듣고,
열심히 숙제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럼 3강 수업을 들은 지금은?

가까운 대구나 부산 한 곳을 정해 앞마당을 만들어보자!!

일이라 생각하며 긴장하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커피 맛있는 집을 찾아 

여행 한다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떼어보자!!

집순이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감격할 것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또 하루를

그리고 하루를

쌓아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