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43기 책과 4랑에 빠져 1등 마인드 장착할 조 부루주아] 비교쟁이가 되자! 사람 말고 아파트!

25.02.23

 

 

 

 

안녕하세요 부루주아입니다.

열중반 3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더 벌고 지키기 위한 비교평가

 

“더 벌고 지킨다”

비교평가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하지만 현실적으로 굉장히 무게가 느껴지는 한 문장인 것 같아요. 

 

비교평가를 단순히 매수 전에 임보쓰고 매물임장할 단지 추릴 때 써먹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할 최종 단지를 뽑고 나서도, 마지막 하나의 매물을 보고 나서 확신이 들지 않을 때도

 ‘비교평가’를,

매매가가 떨어지고 역전세가 나서 그 투자물건이 미워지고 손절하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할 때도

 ‘비교평가’를,

물건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교평가’를 계속 써먹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수하고 보유하고, 필요하면 매도하는 과정.. 

어떤 투자단계에서든 비교평가 과정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니,

어렵고 잘 안되고 하기 싫어도 임보 쓰면서 계~~~~속 비교평가를 연습해 나가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3주차의 긴 시간동안 "비교평가" 를 위한 자세한 설명과 사례를 통해서

실제 써먹을 수 있는 비교평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휘발 되기 전에 붙들어두기!)

 

 

 

먼저 시장 진단하고 비교평가하기

 

비교평가도 무작정 하는게 아니고, 시장진단이 우선이라는 것!

시장진단을 왜 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장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의 시장상황에 예시를 들어주셔서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상대적 저평가 시장과 절대적 저평가 시장! 에서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가 향후 투자에도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음을 알고 

꼭! 알려주신 대로 시장 진단 후 비교평가 하겠습니다.

 

 

투자는 인문학! 결국은 ‘나라면…?’

 

혼자 비교평가 하면서 끙끙댔던 시간, 그리고 결론 내지 못했던 질문들의 답을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안좋은 신축?

신축 59 vs 준신축 84 ? 

신축 59 vs 다른 생활권 신축84?

 

끝나지 않은 물음표들이었는데, 가려운 곳을 긁어주셨습니다.

단편적으로 한 가지 입지 조건만으로 비교할 것이 아니라, 

알려주신 비교평가 툴에 정보들을 채워놓고 장,단을 비교해보면서 

나라면 어디를 살고싶을까?를 생각해보기!

어차피 이것도 사람이 선택하는 것 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긴 긴 시간동안 폭발적인 강의력으로 비교평가를 뿌셔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2. 23. 23:53

부루주아님 강의 수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낭만있는삶
25. 02. 24. 00:07

ㅎㅎ 강의도 독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