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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11.넷째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내용이 길지 않다는 점에서 제목과 시사하는 바의 인테그리티가 좋은 책, 처음에는 너바나 님의 소개로 읽게 된 책이다. 1회독 때, 2회독 때, 3회독 때 모두 각각 느낌이 달랐다. 1회독 때는 당연한 이야기만 적혀있는데 너바나 님이 인생책이라고 소개하신 이유는 뭘까 의문이 들었다. 2회독 때는 참 좋은 책이네 생각했고, 이번에 열중반 강의를 들으며 유진아빠님의 소개로 읽게 된 3회독의 느낌은 이래서 인생책이 맞구나 하고 한줄 한줄 감탄하며 읽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거짓말.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p43]
#모든일이 아니라 원씽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집중 #자기관리가 아니라 습관
#의지력은 유한한 관리대상 #균형이 아니라 중심잡기 #큰 생각은 위험이 아니라 성장열쇠
P51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p53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p65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이라는 대가
p68 만성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예측하는 감각이 떨어진다. 그래서 실제보다 훨씬 더 걸린다고 생각한다.
p70 비행기조종사나 의사의 일이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적일 수 없듯이 우리의 일 또한 그러하다.
P74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p75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선택적 집중, 한번에 하나씩, 습관 하나에 평균 66일
P84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속근,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은 꽝이다.
p95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타이밍)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p109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주면 된다.
P122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웠음을 깨닫게 된 적이얼마나 많았는가. 큰 것을 경험할수록 나도 커진다.
p125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2부. 진실. 인생은 질문이다. 초첨탐색질문]
#나의 임금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원씽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12.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P163 큰 꿈을 꾸는 건 내가 처음이 아니다. 역할모델을 찾아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고(BM)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찾아라(트렌딩). 내가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이 이후에는 나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13.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p175 목적의식->우선순위->생산성 / p182 목적의식->방향성->빠른 의사결정->최고 선택지->최고 경험
p182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있다.
14.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93 시각화: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목표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표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15. 17.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P206 시간확보: 휴식시간->원씽시간(하루4시간 이상)->계획시간 순으로 확보하라.
p219 벙커를 지어라, 지뢰를 찾아 없애라
p238 거절하라. 미완의 일들에 적응하고 혼란을 받아들여라, 주변환경 관리
STEP3. 책에서 깨달아 적용할 점
올 하반기는 책을 많이 읽었다. 수많은 좋은 지침들 중 내가 고개는 크게 끄덕이지만 유독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이 책에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마인드 세팅 자기계발서 종류의 책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원칙들 중에서 오해하고 있거나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들만 쏙쏙 빼서 이렇게 두껍지도 않으면서 중요성이 큰 책을 만들다니 책 제목과 내용이 잘 맞다.
1.할일목록을 빽빽히 적고 하나씩 완수해 나가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원씽에서는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성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기술하여 매우 부끄러워졌다. 할일목록을 보니 내 원씽과는 별 관련이 없는 할 일들이 90프로였다. 할일목록을 성공목록으로 줄여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다. 며칠간 시도했지만 우선순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성공목록 이외의 일이 완수되지 않았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을 견디는 등 사고체계를 바꾸어야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2.지금 당장의 원씽을 결정할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막막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책 후반부에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어렵다고 기술한 부분을 읽고 크게 공감했다. 누구나 어려운 부분이므로 목표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사고하는 연습을 해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각화가 필요하다고 하니 시각화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추가적으로 알아보겠다.
3.뭐든 그저 열심히 하려고만 해왔었던 것 같다. 효율성과 생산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수없이 들어왔지만 어떻게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는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같은 성과를 내더라도, 작은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책 전반을 통해 알 수 있었고, 특히 휴가시간 확보를 먼저 하고, 휴가의 사이사이에 원씽의 일상을 살아낸다는 사고방식에서 벤치마킹할 점이 있었다.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당장 시도해보고 사고방식을 전환해보겠다.
STEP4. 책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점
1.할일목록 대폭 줄이며 성공목록으로 만들고 할일목록에서 삭제된 부분에 있어서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무시하는 연습하기
2.우선순위를 매겨보고 의지력이 가장 강한 오전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3.당장 이번주부터 휴식시간을 계획표에 넣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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