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위 사진은
제 고3시절 학교 책상입니다.
한 쪽을 보시면
매일 공부하기 전과 힘이 들 때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붙여둔
목표 대학교의 마크가 보입니다.
최근 비전보드에 대해 깊게 고민하던 중
지금의 제 모습이 고등학교 때의
제 모습과 많은 부분
겹쳐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향해,
꿈을 이루기 위해
내 삶의 모든 것을 바꾸며 몰입하던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과
참 많이도 닮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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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성적표
현실 파악
창피하지만 저는 중학교 때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
가고 싶은 대학교와 꿈이 생겼고
그제서야 공부를 시작하여
급하게 따라가려했으나
'수학' 과목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과목 시간엔
선생님의 모든 농담까지 다 필기하고
쉬는 시간엔 혹시나 기억이 날라갈까
필기한 내용을 복습하던
모범생이었으나
수학시간엔 담요를 꺼내어 잠만 자는
'수포자' 였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이 시작하던 날,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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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13점, 9등급
이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던 대학교는
ALL 1등급에 가까운 점수여야
갈 수 있는 곳이었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9등급에서 1등급.
불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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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공부를 막 시작한 지금,
여러분의 현실은 어디 쯤 인가요?
수중에 현금 1-2억도 없던 현실에서
40억 목표를 꿈 꾸던
열반스쿨 기초반 시절의 제 모습과
참 닮아있었습니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해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라.
불가능을 현실로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해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라.'
제가 참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한번 뿐인 내 인생인데
9등급 성적으로,
9등급 성적을 가지고
성적에 맞춘 대학에 진학하고
그에 맞는 직업을 택하며
평생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모든 인생을 결정하는 줄..ㅎㅎ)
이미 일명 엘리트 코스를 밟던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지만,
이미 평생 남는 9등급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지만,
저는 목표가 분명했고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내 인생을 바꾸고 싶었기에
당시엔 포기할 이유를 찾기보다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완전 바닥에서 시작해서
목표를 이룬 사람들의 구체적인 합격수기를
굉장히 많이 찾아읽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원도 친구들과
더 오래 놀고 싶어 다녔었는데
꿈이 생기고는 부모님께 수학과목
과외를 먼저 시켜달라고 말을 했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과외선생님 도움을 받아
보충을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정말 치열하게 보냈던 입시 3년.
조금씩 성적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9등급에서 5등급으로,
2등급으로, 1등급까지..
나머지 과목의 성적이 괜찮았던 상황에서
실제 입시를 준비하던 때는
'수학' 과목의 3년 성적이
제 발목을 잡긴 했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9등급에서 1등급
불가능할 것만 같던 일을
해냈기 때문입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해도
차근차근 올라올 수 있음을,
치열하게 보낸 과정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제가 보낸 시간들을 통해
증명해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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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에서
비전보드를 통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나와 비슷한 월급쟁이에서
10억을 달성하신 선배님들의
10억달성기 경험담을 읽으며
할 수 있단 희망을 갖고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자산이 쌓이고 있는
지금의 제 모습과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선배님들의 합격수기를 찾아읽으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고
조금씩 오르던 성적표를 받았던
과거의 제 모습이,
참 닮아있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는
는 말을 참 좋아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교 4학년 시절,
'진인사대천명'을 계속해서 되내었습니다.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고
실력의 영역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놓자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하루에 풀로 집중하는
시간을 재던 포커스타이머와
계획과 실적을 체크하고
하루 집중 시간을 기록하던 플래너입니다.
공부시간을 재며 쌓아나가던 그때의 모습과
투자시간을 쌓아나가는 지금의 모습이
참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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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실력의 영역은 임장, 임보, 독서, 강의 등
시간을 쏟고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이고
운의 영역은 좋은 매물을 만나거나
시장의 흐름 등의 정도로 구분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투자시간, 목표와 실적을 기록하고
하루를 계획, 복기하는
지금의 제 모습과
하루하루 집중시간을 재고
계획, 복기를 통해 매일
꿈을 향해 점을 이어가던
그때의 제 모습이
참 닮아있었습니다.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시험에 자꾸 떨어진다면
단번에 붙을 정도로
실력을 향상시키면 된다.
실력의 영역에서는
'노력'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주언규 [슈퍼노멀] 131p"
긍정의 힘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고3, 취업준비하던 대학교 4학년,
그리고 지금인데요.
아래 사진은 제가 취업준비를 하던
대학교 4학년 자취방 현관에
붙여두었던 메모지와
예전 담임선생님께서 적어주신
행동발달사항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무리 피곤해도
웃으며 눈을 뜨는 습관을 일부러 들이기도 하고
함께 공부하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나가던 그때의 제 모습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00번쓰기 확언을 하며
나의 무의식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나가는 지금의 제 모습이
참 닮아있었습니다.
치열하게 입시를 준비했던 고등학교 3년,
치열하게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교 4학년,
그리고
치열하게 새로운 투자자의 삶을 살아가는 지금.
저는 아래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통해
지금의 투자자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등급에서 1등급으로-
과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던 제 성적처럼
이 강의를 통해
1등급 인생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고
배운 방법을 토대로 행동하여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9등급이던 저도 지금은 인생 1등급을 향해
투자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단 한번뿐인 우리인생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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