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5기 67조 설레는삶) 3주차 강의 후기

월 100만 원 더 생기는 3주 부자습관 챌린지, 재테크 기초반

재테크 기초반 3주차 강의를 들으며 현실적인 재테크 초보 투자자의 성장 과정을 다룬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부동산 강의를 6개월 정도 들었으니 어느 정도 투자 입문자 정도의 단계에는 도달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난 0단계 투자자라는 걸 알고 부끄러워졌다.

0단계: 팔랑귀/헛똑똑이/입투자자

어느 정도 보고 들은 건 있어서 훈수는 둘 정도인데, 이런 저런 정보에 휘둘리는 팔랑귀라는 걸 깨닫고 정보에 기웃거리지 말고 직접 임장하면서 앞마당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단계별로 지역 임장을 다니는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집 구하는 것과 강의가 맞물려 찬찬히 준비하지 못하고 바쁘게 움직이기만 한 게 아쉽다.

전에 임장했던 1급지에 계약서까지 쓰러 갔다가 결정적으로 재건축 후 분양 받을 집이 우리가 생각했던 평수가 아니라서 취소를 하고 왔던 아픈 경험도 하고, 급지가 조금 낮은 지역이지만 선호 지역에 결국 가계약을 하고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전세가 너무 빨리 나가버려 집을 구하는 것도 급하게 하게 돼서 가장 좋은 매물을 샅샅이 뒤지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작년에 일산집을 매도하고, 투자 공부를 한 다음에 강동구에  내집 마련을 한 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실거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과 의견이 맞지 않아 거주-보유를 분리하진 못했지만, 자산을 불리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곳을 발판 삼아 다음은 좀 더 높은 급지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놓지 않아야겠다.

 

권유디님의 프로세스를 잘 숙지하고, 내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꾸준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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