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황농문
3.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4. 출판일 : 2007. 12
5. 읽은 날짜: 2025.02
천재와 범인의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모두 동일한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천재가 되기 위해선 어마무시한 양의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삶의 만족감은 행복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에서 오는 것이다. 결국 몰입을 통해 행복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몇달이고 몇년이고 생각함으로서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 맞는 답을 얻어냈다고 한다. 몰입을 통해 상대성이론을 탄생시켰다.
잠재력은 있지만,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나는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있다는 거에 만족하지 않았는가?
THINK HARD가 되어야 한다. 일이 삶의 수단이 아니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집중적인 몰입을 하지는 못했지만 인생에서 삶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진다. 남이 아니라 나의 의도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변화인것 같다. 나는 몰입하고 있었구나. 짧은시간이라 몰.입.을 할수는 없을지라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구나. 느리고 게으르고 좌절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게 체력뿐만아니라 즐거움도 증폭시켜주는 것이었구나. 계속하자. 운동은 앞으로도 나의 일순위 목표이다.
사실... 이책이 와닿지 않는다기 보단, 어떻게해야 시간 확보를 할수 있을까 싶다.
몰입을 어떻게 내 투자생활과 연결시킬수 있을까?
인생은 과정이다. 투자라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고 행복이고 목적인 것이다. 잊지말자.
나는 과정을 즐긴다. 나는 언제나 과정을 즐겨왔고 즐기고있고 즐길 것이다.
이것이 삶이자 행복의 다른 이름이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다. 생각의 속도를 줄이자. 생각의 속도를 줄이자. 생각의 속도를 줄이자.
먼저 고민한뒤에 책을 보자. 궁금증을 유발한 뒤에 책을 보자. 강의를 듣자.
내용을 예상해보고 책보기, 강의듣자.
나를 행복을 느끼기 쉬운상태로 만들자. 행복압정을 뿌리자.
내가 해야 할일을 하면서도 행복을 느끼자. 그렇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가 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 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거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뇌과학에서 가장 유력한 학설은 밤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낮에 경험한 것을 학습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떄의 감정과 강도와 정보의 반복횟수이다.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그러나 위대한 발견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연한 영감에 의한 위대한 발견 뒤에는 그러한 영감을 얻을때까지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내가 만일 행복을 느끼기 쉬운 상태로 ㅇㅣ 기능들을 변화시킨다면 나는 보다 쉽게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지고의 행복을 느낄수 있다.
5장 직장생활과 몰입
그런데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닐 수 있다. 돈이 풍족하면 삶을 더 편하게 해주지만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반면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마치 테니스나 골프를 치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보상이 되어 그 운동을 하는 행위가 목적이 되는 것처럼, 일을 해내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된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가 좋아지고 스스로의 능력도 빠르게 키울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하고 스스로가 좋아서 하려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넘어설 수 없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닌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 있고 제대로 사는 것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베비슈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