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한발한발 나아가는 투자자 베비슈우 입니다!
사실은..
사전 강의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열중 두번째 수강인데요.
이전엔 오프닝 강의가 없었던지라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공지를 받았을 때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이번 오프닝 강의에 나온 질문들을보니 많은 분들이 서울투자와 지방투자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오프닝 강의만으로도 클리어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거기다 양파링 튜터님이시라니…
넘나 설레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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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투자? Vs. 지방투자?
어느 정도의 종자돈을 갖고 있다면, 수도권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왜냐면 지금 서울이 싸기 때문입니다.
물론, 첫 투자인데 큰돈이 들어가는게 무섭고
또 시스템 투자자로서 채수를 늘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쪼개서 서울과 지방에 각각 투자할까?”
하는 생각을 당연히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굳이 보유자금을 쪼개서 투자하게 되면
서울에서의 내 선택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은 서울을 싸게 살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종자돈을 쪼개지말고 온전히 들고서
범위 내에서 살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사야할 때 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고려할 것은 세금인데요.
특히 2주택 구매 시, 취득세 1% 찬스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나는 이미 지방에 자산을 보유 중인데…팔고 수도권으로 가야하나요?
& 그렇다면 지방은 투자하면 안되나요?
제가 지방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A지방도시에 B단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상상해봤습니다.
매도 할 때는 언제다?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더 좋은 곳으로 갈수 있을 때!
이므로, 그렇다면 한번 판단해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자산에서 서울에 있는 자산으로 옮겨가고자 한다면 정말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것이 맞나? 진짜로?
(사실 매수매도 경험이 없는 저에겐 어려울 질문이었습니다만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나다.)
이 물건이 오래 보유할만한 좋은 물건인가?
적은 종자돈으로 싸게 잘 샀다면 굳이 갈아탈 필요가 있나?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치를 평가하고 결론 지어볼 수 있었습니다.
매도는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라는 연습을 해볼 수 있었어요.
결국 ‘무조건’ 또는 '정답'이라는 단어는 투자자에겐 해당되지 않는 단어인 것 같아요.
'내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것'
이게 제가 내린 답인것 같습니다.
3. 투자는 언제 하는걸까요?
" 투자는 과연 언제해야 하는 걸까요?
‘스스로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입니다. "
저는 이 질문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올해초부터 올해는 꼭 1호기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어디에하지? 마음만 바뻤습니다.
결국… 문제는 조급함이더라구요.
모든건 시간이 필요하고 시간이 쌓임에 따라 나도 성장할텐데…..
나는 또 마음이 조급했구나 싶었어요.
" 우리는 계속 저축해 나갈거잖아요? "
네 맞습니다 튜터님…
오늘도 뼈맞고 갑니다….ㅠㅠ
아직은 종자돈 규모가 아쉬워서 말씀대로 종자돈을 모아나가려 합니다.
그동안 시간을 쌓고쌓아서 앞마당도 계속 늘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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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전 강의였지만 시장의 흐름을 보며 나자신을 돌아보게된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이 짧은 시간으로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신 양파링튜터님...
그리고 월부 너란 녀석….
그래서 차주부터 조원들과 함께할 강의가 더욱 기대됩니다.
조급하지 않고 시간을 쌓고 경험을 쌓는 다는 마음으로 이번 열중 강의 들어보려해요.
그래서!
다시 다짐해봅니다.
한발한발 나의 걸음으로 직접 밟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진심을 담은 강의후기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비슈우님의 강의후기 읽으니 복습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첫내집또는 투자를 하려는 입장인데요 진짜 이런고민을 지금도 하고있어서 열반스쿨 중급심청해서 강의 통해 내 방향을 정할수있으먄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잇어요 . 선택이란 진짜 어려운것 같습니다 . 그래도 길을 찾다보면 나한테 맞는 길은 잇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