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부동산 투자 입문 BEST] 너나위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너나위

안녕하세요:) 강의를 모두 듣고서 수강 후기를 남기게 되어 기쁜 새달콤입니다.
현재 저는 30살부터 일을 시작하여 종잣돈을 모은 것이 얼마 없지만, 23년도에 결혼을 하여 짝꿍과 함께 내 집 마련과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중인 30대 중반입니다. 23년 11월에 결혼하면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 집'에 대한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파트 가격은 제가 모은 종잣돈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고 앞으로 돈을 마련해서 사기에는 저의 월급보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상승률이 훨씬 높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 초에 기회가 되어 <2024 너나위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공식>이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때가 첫 번째 기회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강의는 다 들었으나 그 이후에 실제로 행동한 것이 없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부동산이 처음이라면? 돈이 일하게 만드는 너나위의 투자 원칙>을 들었는데 정말 강의 마지막쯤에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 강의를 듣고서 실행에 옮겼더라면 더 많은 것을 느끼면서 강의를 들었을 텐데, 운영진분들이 감사하게 놀이터를 운영해 주시는데 여기서 더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을 텐데, 너나위님이 시간을 내주시고 왔을 때 더 양질의 질문을 했을 텐데 하면서 2024년의 행동하지 않은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2026년, 2027년 미래의 제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게 이번에는 꼭 강의를 듣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나만의 행동을 시간 내서 쌓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특강을 들었으니 이제 행동으로 다음 스텝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너나위님 강의는 항상 좋은 점이 누구나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신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해 주셔서 부동산, 재테크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딱 알맞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급쟁이부자들의 운영진분들이 정말 수고스럽게도 놀이터라는 강의의 단체 카톡방을 운영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물어볼 곳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알기에 제가 직접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많은 분의 질문이 쌓여서 저도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과 월부 운영진분들에게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세 가지와 바로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세 가지
1. 부모님도 틀렸다는 것을 알아갈 때 괴로웠다
너나위님도 이때 많이 괴로웠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며칠 전 저도 느낀 적이 있어 너무 공감이 가고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님과 이야기하다 이제 내 집 마련과 함께 노후를 준비하려고 한다는 주제가 나왔을 때 부모님은 '부동산으로는 이제 돈을 많이 벌기 힘들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모님도 살아오시면서 부동산에 투자와 내집마련 등을 이미 해보셔서 부모님의 경험과 생각으로 말씀하셨겠지만, 저는 부모님과 생각이 달라서 이 부분에 대해 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부분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바로 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월부에는 많을 수 있지만 막상 생활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월부에 계신 분들과 함께 같이 힘내보려 합니다!
2.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라이브 특강이 끝난 이후 도서 목록을 보고 너나위님 강의를 수강하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를 한다>라는 책을 빌려서 보았습니다. 너나위님 강의 제목처럼 돈(부동산)이 일을 해야 한다는 포인트가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강의와 함께 책을 읽으니 하루 만에 다 막힘없이 읽어버렸습니다.
강의와 함께 책 내용도 곱씹어 보니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 즉, 돈을 수단으로 내가 행복해지려고 한다는 본질이 중요하니 이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 합니다.
3. 조바심이 나도 차근차근 차곡차곡 이루어가자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착실히 종잣돈을 모으신 분들도, 저처럼 아직 종잣돈이 충분하지 않은 분들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보고 빨리 행동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그렇지만 강의 중간에도 너나위님이 '아 이거 사야겠구나'하는 확신이 설 때까지 많은 임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저는 내실을 착실히 다지면서 제게 올 기회를 놓치지 않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진짜 이번에는 수강 후기 작성 끝나자마자 바로 1년이나 미루었던 <비교 평가 표 작성>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때도 비교 평가 표를 직접 만들고 작성하려다 결국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친절하게 템플릿까지 주셔서 먼저 거기에 채우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엑셀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고 앞으로 핸드폰 캘린더에 알림을 설정하여 주기적으로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너나위님도 강의 중에 "강의 들을 때는 다 알 것 같고 지식은 쌓이지만, 여러분은 경험이 부족하다. 임장을 열심히 다녀야 한다.", "현실을 살다 보면 미루게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는 내내 위에 언급했다시피 제 뼈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정말 '기회는 준비가 된 사람들의 것'이라는 말을 다시 새기면서 하나씩 나아가고, 제 목표를 이루게 되면 꼭 너나위님에게 새우깡을 새우깡, 매운 새우깡, 쌀 새우깡 시리즈 별로 다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새콤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