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강, 마지막 주차 강의 후기 작성합니다. (2.28)
너나위님의 3강, 역시는 역시네요. 지식에 대한 전달은 물론 진심어린 조언까지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느낀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 느낀점
-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네가지 포인트에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 설명을 통해 ‘아 지금이 바로 타이밍이구나!’라는 확신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 ‘조금 더 기다리지 말자’ 저도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셀프 다짐에 가까웠지 제 스스로를 설득할 논리조차 딱 정해져있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더 확신을 갖고 이제는 제 자신을 설득 할 수 있습니다. “0 자체가 더 큰 리스크, 0 → 1로 가는건 옳은거니까”
- ‘메타인지’ 내집마련과 투자를 같이 하고 싶다는, ‘A도 좋은데, B도 좋아’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 현실을 직시하고 방향을 정해야하는게 저한테는 크게 와닿네요. 부동산에 한정된 측면이 아니라 삶 전반적인 면에서 저의 에티튜드를 다시 세팅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2. 적용할점
- 올해 7월까지 ‘0→1’로 가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세를 빼야하게 된다면, 너나위님의 전세빼는 방법 플로우를 그대로 적용시켜 볼 생각입니다. ‘내집마련’으로 최종 의사결정을 하게된다면, 부사님께 이번 강의에서 배운 방법 그대로 적용해서 진심에 호소해보겠습니다.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
- ‘땅’을 보지말고,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볼것. 25년이 되고 나서 제가 평소에 다짐하던 목표와 다르게 문제들에 잠식되어 조금은 부끄러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매일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는것’인데 또 제 안의 ‘완벽주의’와 너나위님의 말씀대로 ‘문제만 더 크게 바라보며 핑계를 대었던’모습을 이제 다시 바로 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