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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GET SHIT DONE!!!! GOGOGO~!
– 이제 실전이다.
어쩌나??
강의 다 듣고 나니 머리 속에 남는 말이 이거 하나네?
GET SHIT DONE. 😅😅😅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12월, 처음 열기 너바나님의 1강부터 쭈욱 거슬러 올라가 복.기.라는 것을 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나의 12번째 정규 기초 강의.
내 커리큘럼 계획 상, 이 강의를 마지막으로 초초초초 기초 강의는 다 끝났다.
물론, 앞으로도 열기, 열중, 실준반을 다시 들을 때가 오겠지만, 그때는 재수강이니 지금과는 많이 달라있겠지?
누차 반복하지만,
홀린 듯이 들어와 여기 앉아서
12번째까지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책을 읽고, 후기를 쓰고, 조모임을 하고, 돈독모를 하고 있는 내가,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이런 것들을 다 배우고 있기에, 정,말, 천,만,다,행,이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을 연발하게 된다.
앞으로 나의 반백년의 인생 2막에,
확실하게 우리 가족의 자산을 형성해주고, 우리 부부의 노후 자금을 마련하주며,
나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허락할 확실한 도구를 만났으니까.
지금의 미친듯한 인플레 경제 상황과 그에 따른 물가 상승, 돈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지금의 급여로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것’은 택도 없는 이 상황에서, 확실하게 되는 게임 시장으로 들어온 내가 신기하고, 참말로 아찔하다.
* * *
나는 아직 현장에 나가보지 않은, 말 그대로 ‘사랑을 책으로 배웠어요.’ 같은 상태인 아주 순수한 부린이다.
상태는, 3개월 수업 쪼금 들었다고, 이제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조금씩은 알아 듣는 정도.
그러나 투자자로서 정식으로 현장엘 나가보지 않았으니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현재 저번달 실준반에서 앞마당 만든 동작구 임보도 마무리 하지 못한 작금의 상황에서… 이번 주말에 동작구 임보를 어떻게 해서든 완료하면서, 좀 더 다듬어보면서, 배운 거 정리해보면서, 다음 달에 시작할 서투기에 적용을 잘 해봐야 할텐데… 말.이.다.
[ 목표설정 ==> 임장, 임보 ==> 5순위 ==> 모의계약서 작성 ]
GET SHIT DONE!!
저 두 줄 말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이젠, 내가 배운 거 그대로 움직이면서 써 먹는 거 남았는데…
지금은 막 다 잘할 것 같지만, 막상 그때가 오면 또 그렇게 안 될 거라는 걸 이제는 안다.
왜?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으니까… 그게 우리 삶이니까.
그래서 또 내려놓음을 적용한다.
그냥. 하기. 담담하게, 꾸역꾸역. GET SHIT DONE!! 딱이야! 도저~~~~언!
마음을 계속 다잡기 하면서, 그날 할걸 하다 보면 뭔가 남겠지.
그런 날을 3년, 5년, 10년만 맞이하다 보면, 내 삶이 뭔가 바뀌어 있을 거라는 건 확실하니까.
그렇게 한번 가보자…
이런 곳에 계속 나의 다짐을, 일부러라도 흔적처럼 흘려 놓고…
2025. 3.1.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게 된 토요일 오후에.
위현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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