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만 시간 독서하고 3박하게 투자할 조 이젠맘] 열중 2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강 후기를 4강이 오픈한 후에야 올리게 되었다.

그만큼 25년 2월이 나에게는 일이 많은 시기이고, 또한 독서라는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좋은 점은 강의듣는 것이 오히려 쉽게 느껴지는 효과가 정말 생긴 것이다.

이렇게 값진 경험을 그대로 알려주시는데, 뭐가 힘들어? 너무 쉽게 레버리지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1강때 게리롱님이 임장을 열심히하다보면, 독서가 하고 싶어진다고 했던 말씀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한다.

2강 양파링님의 강의 역시 한마디로 너무 좋은 내용이었다.

• 전세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납득이 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디테일을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내 경우, 이제까지 전세 임차인으로 20년이 넘게 살아왔기에 임차인의 입장에서 전세 매물을 찾고, 보고, 계약하기 까지의 내용은 입장 차가 있을 뿐이지 그래도 조금은 익숙하게 다가와서 실전에서 꼭 복기하고 적용해서 내 경험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 그리고 정말 다수의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만한, 법인 전세 등의 노하우들을 담아주셔서 꼭 명심하고 활용해보고 싶다.
• 현재 나의 경우, 아파트 전세 임차는 아니지만 임차인을 구해야하는 상황은 동일해서 마지막에 말씀주신 투자자로서의 유연한 상황 판단 능력이 인상 깊었다. 상황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나는 할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나도 내 욕심만 부리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강의 내용을 복기해보고 고민해봐야겠다.
• 마지막으로, 투자자가 되기로 한 이상 임대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내 집에서 살고 있는 임차인의 꿈까지 응원할 수 있는 돈의 그릇을 키우기까지 꾸준히 나가는 사람이 되어보겠다.
• 양파링님의 경험을 모두 흡수해서 전세빼기 + 내것을 하나는 만드는 독서 모두 해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