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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매일 채우고 채워가는 채채콩입니다'-'*
두번째 지기 강의도 어느덧 반을 지나가고 있네요. 바쁘고 힘들지만 넘 아수워랑..T^T
3주차는 월부 카페에서 많은 자료들로 도움을 받아왔기에 닉네임이 아주 익숙했던 망구님의 강의!
어떤 분이신지 상상조차 못해봤던 망구님은 여신 그 잡채였따.. .
그리고 미모만큼이나 강의가 너무나 깰꼼하고 뛰어났다는 것!!!!!!!
여성스럽고 예쁜 외모와 달리(?) 은근 T언니의 모습이 멋졌던 열강해주신 망구님의 3강 후기를 적어봅니다:)
1. 생소한 D, E 지역에 대한 갓벽한 정리
이번 강의 지역은 가본적도 가볼 생각을 해본 적도 없던 지역이었는데요,
(망구님이 준비하신 사진 딱 그거 떠올린 사람 저욤)
정말 생소한 지역이었기에 그동안 강의에서 설명해주셨던 지역보다 이해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언젠간 갈거니까.' 이번 강의에서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용..
두 지역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이야기 해주시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교안은 물론 쉽고 막힘없는
설명+깔끔한 마무리 정리까지 "정말 이 강의장을 흔들어 놓으셨다!(ver.박미경)"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주요 특징과 그로 인한 사람들의 모습, 입지, 생활권, 선호도 등을 비교&연결지어 이야기 해 주신 덕분에
상상조차 되지 않았던 두 지역을 조금이나마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시세와 분위기, 비교평가
이번 강의에서는 절대적 저평가가 되어있는 지역이 등장해서 시세 파트를 더 흥미롭게 듣기도 했지만,
두 지역 시세와 더불어 미분양과 공급을 해석하고 대처하는 자세와 각 지역에서 비교평가와 선호도를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세세한 예시를 들어 이야기 해 주신 덕분에 다른 중소도시와는 또 다른 부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 해주시는 강의를 들을때마다 그때는 끄덕끄덕 전부 다 이해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혼자 가치/가격을 평가해 볼 때에는 아직도 1도 모르겠는 현실이 속상하기도 합니다ㅠㅠ
이번 강의에서 현재 시세가 가치대비 어떤 상황인지 판단하고,
단지 별로 비교평가 하는 망구님의 시선에 집중해서 좀 더 실력을 키워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3. 투자 포인트!
공급 많으면 투자하기 마냥 무서워하는 사람 나야 나ㅠㅠㅠㅠㅠ!!!!!!! 멘토님들 왜 맨날 내 얘기해ㅜㅜㅜ?
'가격은 낮아서 좋은데 입주도 많아..' 할 때!!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정확하게 짚어주시던 망구님!
투자를 하냐 마냐에 앞서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시던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시간이 갈수록 투자의 본질을 잊어가는 시간들이 생기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잠시 망각하고 있던 투자의 본질과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제스처를
다시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상황을 T로 분석하고 용기를 낼지 기다릴지 선택하기!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을 누누히 이야기 해 주시지만 앞마당이 너무나 작고 작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임보 작성 마친 후 앞서 있던 앞마당까지 함께 시세트레킹을 시작해보겠습니다:D!
월부여신 망구님의 재밌었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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