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나만의 1채 5지게 찾아낼 우린 멱살잡는 42조 하하] 3주차 강의 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문제는 보는 것인가? 목표를 보는 것인지?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1. 현재 시장 진단 및 행동 요령

   1. 가격-서울 비싸지 않거나 싸다. 나머지 싸다 => 때문에 지금이 매매 시기이며 행동할 시기임

   2. 수급-공급 부족이 서서히 누적되어 2년간 전세가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3년 이상 유지될것 => 전세가 올라가면 공급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3. 금리-코로나 이후 급격한 금리 인상 마무리되고 인하기로 들어가는 시기

   4. 분위기-9월 정책, 12월 정치이슈 이후 거래량 급감한지 6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음. 

   => 지금 살 거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어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좋았다.

    

 2. 내집마련 방향-너나위님이 의사결정을 할 때 어떻게 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어 좋았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면서 ‘나도 저렇게 적용해야 겠구나 ’를 느꼈다.  적용을 위해 5단계를 꼭 기억해야 겠다. 첫째, 가치 있는 영역에 포함되는가?(주요 지역 아파트) 둘째, 가격이 적정한가?(매매가/전세가 모두), 셋째, 전세 임대 리스크가 제어 가능한가?(수급/금리 모두), 넷째, 매매-임대 과정 대응 가능한가(잔금/예기치 못한 상황), 다섯째, 최고의 물건인가?(위 4단계까지 통과한 후보들 중) 이 다섯 가지를 우리가 질문한 내용에 적용하여 녹여내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어떤 결정을 할까?를 계속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조모임 조장님이 강의를 들으며 한 가지만 남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이 강의를 듣고 무엇이 남았을까? 생각했을 때

내가 기억에 남는 것은 너나위님 말처럼 문제(땅)를 보는 것이 아닌 목표(하늘)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