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기초반을 완강한 후에, 비교적 짧은 기간에 종자돈 규모를 키우기 위한 목적에서 무손실 투자법을 수강하였다. 수강 초기에는 주식과 무손실이 잘 매칭되지 않아 반신반의하였지만, 그동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스펙주라는 개념을 알게 된 후에 왜 이 강의가 무손실을 강조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동안 주식 관련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장기 투자용으로는 ETF, 상대적으로 리스크는 있으나 더 큰 수익을 내는 용으로는 개별주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스펙주라는 개념은 신선하면서도, 나의 성향이나 상황에 잘 맞는 투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긍정적인 희망이 생겼다. 

 

전에 수강한 기초주식 강의를 잘 숙지하고, 무손실 투자법 강의도 잘 수강한 후에,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현재 종자돈을 잘 활용하여 ETF / 개별종목 / 스펙주에 잘 분배하여 투자하고 싶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약 5년 전에 적은 금액으로 넣어놓은 국내주식이 다였는데, 늦게나마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듣게 되면서 절세 계좌로 ETF도 세팅하고, 개별종목과 스펙주도 생각하고 있으니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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