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집이한채있습니다.
세입자(전세) 내보내고 인테리어 해서 다시세입자를 들이려합니다.
월세를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치르는게 좋을까요? 아님
전세를 받는게 맞을까요?
월세를 받으면 빚을값을용도로사용하고 1억 5천 정도 투자할수있고, 전세를 받으면 빚은 제 월급으로 값으면서 3억 정도 투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ㅜ ㅜ
뭐가맞을까요? 더좋은 방법이있을까요?
댓글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님 안녕하세요...!! 선택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는 참 어려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왜 어려울까?를 고민해보면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을때 선택이 두려웠던 것 같아요...!! 1.5억의 투자금 / 3억의 투자금이 있을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를 구체화하여 고민해보시면 훨씬 선택이 수월해 지실 것 같아요! 더불어, 내가 내는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감 역시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님의 투자를 응원드려요!!
아픈건딱질색이니까님 안녕하세요~! 월세와 전세로 놓았을 때, 편익과비용을 눈에 보이게 적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시소님 말씀처럼 각각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어디인지, 이자가 감당가능한지 확인해보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픈건딱질색이니까님! 투자한 물건을 전세로 세팅할지, 월세로 세팅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신 상황이시네요. 고민하고 계신 상황에 대해서는 각각의 상황의 편익과 비용을 검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세로 세팅할 경우, 보증금의 적기 때문에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며, 이 때 대출을 일으킨 만큼 월세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장점은 보증금이 적기에 향후 리스크 대비가 가능하며, 세입자가 나간다 하더라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로 세팅할 경우, 보증금이 많기 때문에 투자금이 월세에 비해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으며, 이 때 단점은 대출을 일으키지 않았기에 아직 대출에 대한 체력이 남아 있으며, 향후 다른 투자 물건을 매수할 때도 잔금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각각의 선택지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보시고 아픈건딱질색이야님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