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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중반 43기 66조 피터래빗입니다.
4주차 '그릿'을 읽고 독서후기를 남깁니다.
1. 책 제목: GRIT(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2.25.화~3.4.화.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나한테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질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천재라면 좋겠지만 나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은 천재와는 거리가 좀 멀기에 어떻게 하면 인생과 투자에 있어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재능이 아니라 “그릿”입니다.
저는 이번에 독서 후 그릿 점수를 체크해 보았을 때 2.4점이 나왔습니다. 한 가지 목표를 세운 뒤에 그 목표를 진득하게
이어나가지 못하고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고, 어떤 일에 실패하면 쉽게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꽤나 있었습니다. 저의 그릿 점수가 낮은게 어찌보면
당연한 듯합니다. 그런데 “그릿”을 읽어나가면서, 나의 열정의 강도보다는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p.167~168) 저자가 에릭슨 박사에게 매일 1시간씩 조깅을 해도 속도향상이 안되는 이유를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에릭슨 박사의 대답 :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예요."
나에게도 이걸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것, 무작정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이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뒤에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 2주에 한 권씩 독서를 하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259) ‘수학을 공부하는 능력은 사실 개발될 수 있다. 포기하지 마라!’
“나도 그동안 전부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고 수학 연구 대신 좀 더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 독서후기가 너무 짧아서 많이 부끄럽습니다(ㅠㅠ;;)
오늘까지 마쳐야 할 과제의 압박(?) 때문에 내가 그동안 뭐하고
이제 와서 벼락치기하듯 과제를 하고 있을까를 돌아봅니다.
열중반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많이 시원섭섭하네요.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는 우리 조장님과 조원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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