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경기도 안양에서 살다가 귀농한 50대 부부입니다.
귀농할때 처음 재테크 명목으로 안양역 근처에 재개발되는 아파트를 사서 아이들이 살았고 작년에 입주 (2층) 하여 직장다니는 아들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귀농한 후에 시골에 집을 한채 구입하여 살고 있습니다.
재건축한 안양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아들들이 살던 전세집이 늦게 빠져서 전세금과 잔금을 대출 받아서 먼저 입주하고
입주후에 전세금을 돌려받아서 현재 1억 5천만원의 종잣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대출금 상환하려고 했는데 상환하고 나면 다시는 대출을 받을 수 없을 것같아서 지금 현재 가지고 있으면서
수도권이나 서울에 아이들 명의로 갭투자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희는 귀농하여 소득이 한달에 2백만원정도로 저축없이 그냥 살아갈 수 있는 수준이라고
아들 둘은 성인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현재 안양집 대출금은 둘이서 반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돈으로 소액 갭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님 지금 안양아파트을 전세 혹은 매매하고 조금 더 입지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월부에 가입하고 재테크 기초반은 수강을 완료한 상태이고 열반기초반도 수강신청을 한 상태이지만 막막하기는 여전한 상태라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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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열반기초반을 수강신청하신 상황이라면 해당 강의를 들어보시고 나서 결정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더 개인 상황에 맞게 상담이 필요하시면 월부내 투자코칭을 신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