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일일독으로 2번생은 0원히 부자조 Hennie]

1 다시 한번 복습하는 '저 환 수 원 리'

시기에 따라 기준은 변할 수 있지만 저환수원리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1-1 특히 저평가에 부분에서 평상시에 잘 못 평가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덜 좋은 입지 30평대 vs 좋은 입지 20평대

평가를 할 수 있다? 없다? 의 정답은 평가하기 어렵다!

저평가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다른 조건을 통일한 후(EX, 평수, 연식) 비교 해야한다.

지난 실준반, 열기를 거치면서 적은 앞마당에서 비교 하려고 했을 때 어려웠던 점이 여기에 있었다..ㅎㅎ

적어도 평가를 하려면 입지를 통일 한다던가, 평수를 통일한다던가, 평형을 통일한다던가, 연식을 통일한다던가

동일한 선상에 두고 무엇이 좋을지 무엇이 더 저평가인지 솎아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 투자의 기본은 '망하지 않는 것' 이다.

초보자인 나는 욕심을 내어 더 많이 수익률, 수익금을 낼 수 잇는 것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처음은 경험을 한다는 마음으로 투자기준에 명확하게 들어오는 물건을 고르는게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다가올 수 있는 '리스크'를 통제가 가능한 환경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잔금과 역전세를 버틸수 있는가?

-입주물량이 많이 쏟아지는 지역인가?

-기대수익까지 기다릴수 있는 체력이 있는가?

3 입지는 변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나 인상깊었던 것은 입지가 변한 곳이 있다는 점 입니다.

고양시 일산은 이전에는 고양에서 1등의 지역이였다면

덕양구에 교통망이 바뀌면서 평당가가 일산보다 앞서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울 내의 입지는 거의 고정에 가까운 불변이겠지만, 경기도의 입지는 교통망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