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4기 행운의 49팔구조 그린보드]3주차 강의후기-망구님의 D/E지역 분석

그린보드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임보여신 망구님의 D/E지역 분석!

지난 비교평가 특강을 통해 처음 영접했던 망구님.

어쩜 월부 강사님들은 모두 하나같이 미모에 강의실력까지 갖추셨는지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너무 쉽고 정갈하게 지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니 D/E지역의 생활권별 가격이 외워지는 마법~

망구님의 지역분석을 따라가면서 임장,임보를 쓸 때 꼭 적용해야 할 것들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몇가지 남겨봅니다.

입지 분석 요소를 통해 꼭 확인해야 할 사항 한 장으로 남겨보기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의 요소마다 해당 데이터를 통해 남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간결한 문구로 만들어보자.

ex) 일자리는 충분히 많은가 ? 머물고 싶게 하는 높은 연봉의 직장이 있는가?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로 출퇴근하나?

중학교학업성취도 오류에 빠지지 말자

중학교 학업성취도의 평균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하지 말고 응시자수를 통해 학교의 규모도 파악해보고

아실 데이터만 믿지 말고 현장에서 확인해보자. 선호하는 학교 옆인데 학원가는 잘 없다?! 그렇다면 지역의

특성을 다시 한번 파악해보고 임장, 전임을 통해 알아보자.

중소도시에도 선호하는 입지가 있다!(꼭 연식은 아니라는 말씀..)

중소도시는 무조건 연식이다?! 노노~

중소도시에서도 사람들이 예전부터 선호하고 좋아하는 지역이 있다. 생활권과 단지의 우선순위,

선호도 파악을 위해 임장이 더더욱 중요하다. 현장에서 꼼꼼한 임장이 더욱 필요한 이유!

높은 리스크에는 높은 기대수익이 있다.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주셨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외치며

불나방처럼 뛰어들라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가 큰 시장에서는 어떤 것에 더 집중해서

투자자의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막연한 기대감과 희망회로,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분석과 저울질! 그리고 필요한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