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32조 만두리]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만두리 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자모님의 강의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1강을 틀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수도권의 흐름에 대해 짚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있게 배울수 있었는데요,

결국 행동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1강에서 남겨야될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장, 임보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 임장 많이가고 남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한 임보를 쓰는게 아니라 내가 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한다. 결국 투자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어쩌면 그동안 남에게 잘 보이고싶은 임보를 쓰려고 노력하진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임보를 쓰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거같습니다. 

임보 아무리 잘 써봤자 투자결과가 없으면 안된다. 는 자모님의 말씀처럼 

투자라는 결과를 꼭 만들어내겠습니다!

퉁쳐서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단지가 갖고있는 입지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해야한다.

 

지역내 선호도만 확실히 알아도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전고점 가까이 올라간 단지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어떤이유로 사람들이 찾는걸까?)

선호요인(땅이 압도적으로 좋거나, 신축이거나, 위치, 연식, 세대수, 구조) 생각해보기

이제는 투자범위를 넓혀서 봐야한다.

서울4급지를 바라볼때 경기도까지 넓혀서 보는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지역내 선호도가 너무 중요하다. 중간 이상 선호도 단지를 봐야한다. 

이분법적인 프레임을 버려야한다.

 

"좋은것들은 올랐잖아,

별로인것들은 안오르잖아."

서울은 오른 단지도 있고 보합인 단지도 있고 떨어진 단지도 있다. 시장 전체를 다 훑어봐야한다.

핵심키워드는 ‘선호도’ 

선호도에는 입지와 단지 조건이 포함된다.

입지는 땅, 지역내 위치

선호도는 평형, 연식, 세대수

입지부터 파악하고 평형, 연식, 세대수를 넣어야한다. 

상급지 구축과 하급지 신축 투자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완벽한 투자는 없다.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한다.

중요한 것은 같은 투자금으로 투자한다고 했을 때 어느쪽이 더 선호도가 있는가? 이다.

또한, 뭐가 돈을 더 벌 수 있을까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것(망하지 않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특성을 이해한다.

입지좋은 구축 : 전세가율 붙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쌀때 사야하는 아파트

입지덜좋은 신축 : 전세가가 빠르게 올라오는 특징, 입지가 떨어지더라도 투자금 적게 들여서 투자

같은 투자금이면 입지좋은구축이 맞지만, 투자금 회수가 중요하다면 입지덜좋은 신축 매수

**입지가 덜좋은 신축은 매매심리가 죽어있는 상태지만, 전세수요가 많아 전세상승이 일어난다.

투자금을 줄여서 소액으로 접근해볼수 있기에, 기회를 미리 알아두고 트레킹한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을 늘리느라 투자를 유예하지 말것

나는 25년에 투자한다. 25년 12월까지 투자 결과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