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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원씽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2023.11.25
총점: 8점 / 10점
[본 것]
성공과 관련하여 흔히 알려진 말 중에 잘못된 것들이 있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모든 사람의 하루를 살펴보면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아침부터 늘 분주하다. 하지만 그 많은 일들 중에 당장 처리하지 않아도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일, 즉 중요하지 않은 일도 있다. 항상 바쁘지만 무엇 때문에 바쁜 것인지, 내가 해야 할 일들 중에 중요한 것은 뭔지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
2.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다.
할 일이 많다 보니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멀티태스킹이 한 번에 여러 일을 처리할 수 있으니 효율적인 업무방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 영상을 보면서 친구의 말이 어렴풋이 들리겠지만 이해하지 못하여 되묻거나, 이해하고 답을 했다면 영상에서 놓친 부분이 생길 것이다. 이처럼 생각을 해야 하는 행동에서는 멀티태스킹을 하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는 비효율을 불러온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주변에 자기 할 일도 잘하면서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는 등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자기계발, 자기관리를 잘하여 멋져 보이는 사람, 무언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을 보면 자기관리가 중요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 사람들은 본인만의 루틴, 습관을 통해 만들어낸 모습이다. 좋은 습관은 작은 통제력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의지도 배터리처럼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하루 종일 몰입해서 공부나 일을 하고 나면 당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이는 곧 의지력의 저하를 말하며, 좋은 음식과 휴식을 통해 회복이 필요하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중요한 일을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어느 순간 워라밸이라는 말이 유행이 되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꿈꾸는 삶의 형태가 되었다. 일과 개인의 삶은 정확히 반으로 나눌 수 없다. 본인의 커리어를 생각하거나 개인적으로 목표하는 일이 있다면 여가를 즐기는 삶보다 일하고 공부하는 삶에 더 치중할 수밖에 없다. 즉,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연스레 워라밸이 깨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쪽에 치우치면 다른 한쪽에 소홀해질 수 있으니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춘다기 보다 비중을 두고 관심을 가져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어떤 일을 크게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무모하다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크게 생각해야 크게 행동할 수 있다. 생각하는 만큼 본인의 한계가 정해진다. 생각은 크게 하되 그에 걸맞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행동하다 보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깨달은 것]
해야 할 일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중요한 것부터 집중하여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업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작업 전환을 수시로 했던 것 같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메일이 오고, 전화가 왔다.
그때마다 엑셀 자료를 내렸다 올렸다, 메일함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집중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던 것 같다.
매일 아침 의지력이 가장 좋을 시간에, 전날 미뤄뒀던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하나의 업무를 정하여 그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 것]
1. 매달 원씽 캘린더 만들기 (투자자)
2. 출근해서 그날 처리해야 할 원씽 정하고 집중하는 시간 갖기 (근로자)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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