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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오프닝 강의 후기

25.03.06

살면서 수강료를 내보고 강의를 받은적이 처음입니다 ㅔ

사실 오프닝 강의를 보고도 아직도 맞는건가 제대로 잘했나 

끝까지 잘할수 있을까 중간에 포기하지는 않을까

아니면 다 보고나서도 바뀌는게 없으면 어쩌지 

라는 많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저 혼자는 정말 아무 것도 실행하고 행동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용기내어 봅니다

사실 전 조모임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모임의 오프라인모임도 한다고 하지만 시간을 많이 내기 힘들어 참여할수 없을꺼 같아서 선택은 하지 않았는데

오늘 놀이터 라는 대화방에 들어가보니 열정적인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보면서 조모임을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대화방에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 영향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월부는 정말 관심을 끝없이 쏟아 부어 주시는거 같아요

아직 강의 안들었다고(살짝 뜨끔했어요;;) 용기를 주시는 문자에 감동을 받았어요 뭔가 등 뒤를 살살 밀어주며 할수 있어 한발짝만 나가봐 라며 토닥여 주시는거 같았습니다 

강의 듣는게 뭐라고 시작을 두려워 하나 싶겠지만

정말 시작도 어려운 사람에게는 큰 용기가 되네요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많아졌지만

완강하여 정말 열심히 월부 바짓가랑이라도 잡으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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