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오로지 근로소득=비참한 노후’ BUT ‘근로소득+돈벌어 주는 자본소득=해피한 노후’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월부라는 곳을 처음 알았을 때는 사실 ‘투자까지 이렇게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나위님 특강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고,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에 오게 됐습니다.

*눈을 가린다고 나를 향해 질주해오는 차를 피할 수는 없죠.

이대로 회사에만 헌신하고 쉴 땐 ‘워라밸’을 따질 경우, 20년 후 닥칠 현실은 암담했습니다.

수치와 통계까지 제시하며 알려주시니 간담이 서늘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일이 힘들다고 퇴근 이후 TV시청으로 시간을 죽이던 과거를 반성하게 됐습니다. 투자 마인드 다잡았습니다.

*가치있는 것 중 저평가된 물건을 찾으세요.

이 대전제 하에서 어떤 기준으로 매물을 평가할지 감을 잡게 됐습니다. 직장.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라는 키워드는 아예 외웠습니다.

왜 강남3구가 그토록 가치있는지, 그리고 강남에서 근접할 수록 유리한지 정확하게 알게 됐습니다. 학군이 의미있는 기준이라는 점도 과거엔 막연하게 그러려니 했는데 확실히 알게 됐네요.

특히 호재는 하락장에는 별 효력이 없지만, 상승장에는 기름에 불을 붙인다는 가르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GTX라는 호재에, 그것도 20년 말 불장 끝무렵에 1호기를 샀던 사람입니다. ‘불항에 매수하고 호황에 매도하라’는 진리도 놓쳤네요. 

이 전에 월부를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월부 클래스를 통해 내공과 실력을 쌓아, 좋은 물건 싸게 매입해 버티고 매도하는 실력있고 단단한 투자자가 되자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