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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이라 믿습니다.

25.03.07

[선착순 마감]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우선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되어 지금이라도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사고는 기존의 사고를 깨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현재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 비정상적으로만 보이며, 그 상황을 변화에 맞춰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시하고 버티고만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이라는 글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내가 변해야 할 때라는 계시처럼…

 

저는 나이 50이 다 되도록 아끼고 절약하며 열심히는 살았지만, 열심히 살아온 것에 비하면 크게 이뤄 놓은 자산은 없는 상태입니다. 홀로 오랫동안 아이둘을 키우며, 그래도 건강하게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꿈을 키우며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경제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하지만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나름 행복하게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까운 동료분, 친구들, 친지들이 부동산으로 성공하는 모습은 보며, 조금씩 제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았는데, 이제는 너무나 생활수준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는 “난 욕심이 없어서…., 또는 ” 집값이 말이 안된다. 언젠가는 떨어질거다…굳이 집에 투자하고 싶지않다… 형편 껏 대출을 받아야지 생활비의 절반 이상을 대출금을 갚으면서 어떻게 20-30년씩 사느냐,…."등등 핑계는 많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 20대 초반인 아들이 자기는 50억을 벌 때까지는 결혼도 안 할거라 더군요.

어려서 부터 알바를 시작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매일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투자공부를 하고, 본인 등록금과 동생용돈까지 챙기는 착한 아들에게 짐이 아닌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그 나이 때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요….

이제는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든든한 가장이 되고 싶습니다.

50이여도 충분히 할 수 있겠지요~

건강이 허락하는 지금 이 순간~ 조금 더 빛나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알려주신 지-행-평-복-용 을 꼭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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