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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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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소득혁명 / 브라이언페이지 , 김정혜
출판사 : 서삼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자동소득원 #패시브프러너 #시간과 돈
1. 저자 및 도서 소개
“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처절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나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것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브라이언 페이지의 책 《소득혁명》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의 자유’가 있는 인생 설계를 시작했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천 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가 찾은 해법은 ‘자동 소득’이었다. 실제로 회사를 다니며 자동 소득을 설계했고, 준비가 끝나자 스스로 직장을 해고한다. 그렇게 퇴사한 지 불과 3년 만에 연소득은 수천만 달러, 즉 수백 억원에 달했다. “자동 소득을 통해 현금이 지속적 ㆍ 반복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을 갖춰 ‘돈과 시간의 풍요’를 누리는 신흥 부자들이 있습니다. 나와 내 친구들 같은 사람이죠. 핵심은 ‘빨리’입니다. 30~40년 뒤에 부자 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당신의 람보르기니에 노인용 보행기를 싣고 다닐 셈이 아니라면요. 3년에서 5년 고생하면 됩니다. 대신, 아주 힘들 거예요.”
그는 힘든 여정이긴 하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자신하며, 독자들에게 자동 소득 설계의 AtoZ를 제시한다. 본인은 물론, 그의 친구 팀 페리스, 딘 그라지시오 등의 경험과 실전 로드맵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대박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연쇄 창업가, N잡러의 노예가 된 소시민 사장이라면 특히나 책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하고, 브라이언의 경험과 가이드에서 강력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동 소득을 어떻게 늘려갔을까. “20대 초반에 처음으로 부동산 소유자가 되었고, 다음으로는 임대업체를 꾸렸고, 그다음으로는 디지털 마케터가 되었다. 그 과정을 반복하며 부동산 펀드를 설립하고, 책을 쓰고, 상업적인 부동산을 파트너로 하고,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이제 나는 수십 개의 PIVs를 갖고 있다.”
그는 이 책 《소득혁명》에 자신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전부 풀어놓았다. 말 그대로 전부. 그는 AtoZ를 차근차근 안내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직장을 영원히 해고하기 위해 필요한 최저 월 소득을 계산하는 것. 그런 다음 이 목표액을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하기 위해 ‘소유’하거나 ‘창조’하거나 또는 ‘통제’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자산에 집중하고, 마지막으로 ‘자동 소득 자산’을 수집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소득 창출 자산 목록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제시했다. 예상하지 못한 온오프 자산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소득혁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다. 돈과 시간, 두 가지 풍요를 모두 누리는 삶을 원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많은 돈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현금 흐름으로 인생을 지켜줄 책을 찾는다면 이 책만큼 적임이 없을 거라 확신한다. 당장 일 년 뒤, 아니 몇 달 뒤가 불안하다면 당장 이 책을 집어 들기를 권한다. 브라이언 페이지의 가감 없는 조언과 따뜻한 격려, 투명한 실전 전략 등에 인생을 바꿀 용기와 실행력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E-Book 44~75p
-왜 경제적 자유가 필요한가, 당신만의 이유를 찾아라
-우리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다. 즉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다. 방법을 찾는것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욕구 자체가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요, 연료인 까닭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당신만의이유를 찾아야 한다.
-장담하건대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원은 시간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패러다임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 내면화함으로써 다른 방식이 있는지 생각조차 안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우리 삶은 더 다양한 선택과 더 광범위한 자유와 더 많은 성취에서 멀어지고 만다. 대신 임금 인상, 승진, 연금같은 경제적 지표를 달성하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다.
-열정이 우리의 밥벌이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무언가에 현신하면 저절로 돈이 따라올 거라는 기대를 접어라. 대신 당신이 앞으로 영원히 사랑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돈이 당신을 따라오게 만들어라.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라는 경제적인풍요는 물론이고, 그러한 풍요로움을 즐길 시간과 함께 즐길 사람까지 전부다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내가 자유를 얻는 것에 있어서 무엇보다 명확한 목표 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점. 그래야만 내가 이것을 오랫동안 해나가는데 있어서 이정표이자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방법' 임과 동시에 '대응' 이라고 생각도 든다. 그러므로 내 안에 'WHY' 라는 것을 잘 찾고, 정의해야하는 것. 그리고 나의 WHY 그리고 목표로 그리는 모습에는 내 가족은 물론 부모님까지 풍요롭게 지낼 수 있는 모습을 원하는데 어떻게 보면 필자가 말하는 일은 최소로 하되 현금흐름은 최대한으로 만들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 모습이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이지 않을까 싶다.
E-Book 75p
혹자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세상의 부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다른 누군가의 파이를 어올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대신 우리가 직접 파이를 구우면 된다. 부는 세상에 무제한으로 존재하니까. 다시 말해 우리가 할 일은 세상에널린 부를 우리의 삶으로 골어들이는 것이다.
=> 간혹 이렇게 투자자가 많아지면 우리끼리 싸움이 아니냐, 월부 리스크만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질문을 받는데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배우면 배울 수 록 더욱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모두 각자만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연차가 늘어나면서 깨닫게 되었고,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부자가 되어가는데 있어 동료 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자.그런 걱정은 접어두고, 열심히 내가 부를 끌어당기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에만 더 집중해 나가보도록 하자.
E-Book 90~100p / 215~240p
-이제는 시간과 돈을 연결시키는 사고에서 탈출해야 한다.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 이렇게 하면 돈과 자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을 수 있다. 더 이상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잠을 잘 때도 우리의 곳간을 채워줄 소득원을 구축할 수 있다. 시간과 돈에 관한 이러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이 책에서 탐험할 패시브프러너 세상의 토대다. 이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돈과 시간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영원히 몰아낼 수 있다.,
-패시브프러너가 되고 싶다면 이 과정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종의 성장통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았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내 삶의 확고한 원칙들로 정립하기 위해 별도의 노력이 필요했다.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할 원칙은 이미 간단히 설명했다. 바로 시간과 돈을 '이혼'시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반년이 걸릴 수도 있고, 1년을 버티는 사람도 있다. 요점은 언제가 되건 간에 결국 포기한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월급 10만 달러를 선택한다. 이달에 그리고 올해에 얼마를 벌지 정확히 알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것은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다. 그들이 영원히 모를 진실이 하나 있다. 30일째는 1센트가 530만 달러가 되고 38일째에는 무려 13억 달러로 불어난다! 이제 실감 나는가? 이것이 바로 지수 함수적 성장이고, 기하급수야말로 부자들의 놀이터다.
-자동 소득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넓고 깊은 현금 우물을 팔 수 있었다. 내 성공 공식이 효과를 발휘한 건 내가 그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었다. 또한 어떤 것이든 부당한 특혜도 일절 없었다. 내가 믿을 유일한 무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 뿐이었다.
지수 함수의 힘에 대한 꺾이지 않는 믿음이 다였다.당신도 할 수 있다. 먼저 지수 함수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그런 다음 이 잠재력이 폭발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라. 당신은 절대 마르지 않는 현금 우물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시간과 직결되는 소득은 확장성이 없다. 게다가 우리가 일을 그만두는 순간 소득도 멈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시간과 소득 간의 거래는 정비례 관계다. 내가 어릴 적부터 수없이 들은 성경 구절이 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 시간과 소득의 상관관계를 이 격언보다 더 정확히 담아낸 말이 있을까? 시간과 연결된 소득은 한계에 부뒷히게 되어 있다. 시간에 기반하는 소득은 선형적으로 증가하고, 부를 급속도로 창출할 힘이 없다.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것을 그만두고 '확장성 없는 일과 손절'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렵지 않다. 시간을 투자하라. 그렇지만 우리의 시간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동 소득을 창출하는 활동이나 활동이나 잠재적인 자동 소득원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 크게 2가지가 공감이 된다. 무엇보다 근로소득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점. 우리가 원하는 것이나 필자가 얘기하는 패시브프러너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시간 과 돈을 직접적인 상관관계로 만들지 말자는 것.
두번째 바로 버텨야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 우리가 경제적 자유 와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시스템 즉, 다주택자 길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기간내에 부를 축척할 수는 없다는 것. 즉, 결과를 맺기까지 버텨야하는, 인내해야하는, 감내해야만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 그 누구도 이 기간없이 절대로 부를 가질 수 없었다고들 이야기한다. 그렇다는 것은 앞으로 내가 한 동안 투자를 못하는 기간이 오거나 혹은 역전세를 맞이하게될 시기가 올 것이다. 그 기간 동안 꺾이지 말고, 그 구간만 버텨낸다면 지수 함수처럼 폭발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있음을 기억하자. 그리고 아직 그 구간은 오지도 않았으니 지금은 오직 해낸다는 마음으로 쭉 해내가는 행동을 보여주자.
E-Book 110~120p
하지만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우연히 갈수있는 세상도 아니다.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할 각오가 필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하룻밤에 이룬 성공이라는 말은 잊어라. 그곳은 어느 날 아침 우연히 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일확천금이니 벼락부자니하는 말로 사람들은 그것이 달콤한 유혹이라도 되는 양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쉬운 길이 아니다. 이왕지사 말이 나온 김에 톡 까놓고 말하겠다. 마침내 직장을 때려치울 수 있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하되 선택권과 자유는 더 없을 수도 있음을 각오하라,
새로운차원의 결과를 원한다면 극단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렇게 된 마당에 모든 자유 시간과 돈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하겠는가.
=> 이게 바로 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고 한방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직장을 해고하기 전까지는 이 길을 오히려 즐기자. 나아가 의식적으로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보자면 즐기긴 하는데 의식적으로 더 높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이 부분에 대해선 반성하고, 의식적으로 수준을 높이도록 해보자.
E-Book 134~135p // 260~296p
-이것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법, 나아가 배우면서 돈을 버는 방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이 지름길은 우리를 최종목적지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 방법의 성공 여부는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는 것에서 판가름 난다.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문제에 직면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무엇을'도 '어떻게'도 아니다. '누구?'라고 물어야만 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백발백중의 문제 해결법이다. 첫 번째로 해야 하는 질문은 명백하다. 이미 이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일까?
-비즈니스상의 모든 어려움은 해결책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느냐다. 자신의 광범위한 경험에 기반해 설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
-두 사람은 이 여정에서 나보다 까마득한 '선배'라 내가 어느 지점에서 헤매고 있는지 훤히 꿰뚫어 봤다. 그랬으니 나에게 동아줄을 던져주는 것쯤은 그들에게 식은 죽 먹기였으리라. 나는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확신한다.
인생은 짧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이것은 목적지에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다른 말로 귀중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당신의 목적지가 어디든 당신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당신이 선택하는 수단이다. 우리 모두의 목표는 살아생전 부를 가능한 한 오래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다.
-어떤 경로를 선택하든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아직 확실한 전문가 수준에 오르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이 가르치려는 설루션이 반드시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하도록 해야 한다. 방법은? 자신이 직접 시도해보는 수밖에 없다.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설루션을 판매하고 싶다면 책상머리 이론만 터득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자신이 직접 '임상 시험의 피험자'가 되어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임상 시험'의 결과도 보고할 필요가 있다.
=> 내가 월부를 택한 이유는 위와 같다. 첫번째, 월부의 방식이 바로 앞서 성공한 분들이 많다는 점. 두번째, 우리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이 실제로 많은 경험을 가짐과 동시에 올바른 롤모델 그자체 라는 점. 세번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멘토님들과 선배님들은 단번에 꿰뚫어보고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점. 이러한 점에서 월부는 정말 역할 모델의 표본 임과 동시에 믿고 따를 수 있는 최고의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창조자로써 이 길을 새롭게 개척했다면? 정말 쉽지 않았겠고, 막막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월부를 통해서 이미 걸어간 길을 뒤따라가면서 심지어 조언까지 받고 있다. 매주 8만보 넘게 걷고, 회사에서 비실거리면서 욕을 먹더라도 난 내가 선택한 이 수단 과 길에 대해서 한 점 후회 없고, 이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멘토님들과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
E-Book 150~164p
-이 단계에서는 자동 소득원이 하나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라. 이는 매우 중요하다. 두 개도 여섯 개도 안 되고, 몇 달마다 다른 자동 소득원으로 갈아타는 것도 안 된다. 딱 하나만 선택하고, 그런 다음 올인하라. 이런 접근법이 결국에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라고 외쳤듯 당신도 못 말리는 자동 소득원 수집광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소득원을 축적해 '부캐 부자'인 N잡러가 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기회들이 상충하면서 우리의 집중력과 주의력이 끊임없이 사방팔방 흘어진다. 따라서 자동 소득원을 선택한 다음에는 한 우물만 파야 한다. 오롯이 이 자동 소득원에만 집중하고 이것이 궤도에 올라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때까지 다른 것에는 곁눈질도 하지 마라.
=> 필자는 자동소득원 하나를 집중해야하는 단계에서 만큼은 초집중을 가지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통달하면서 소득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수단을 선택했다면 한 우물만 파는 것이 내가 단단한 기준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필자와 다른 의견으로는 자동소득의 확장을 이야기했는데 뒤에 나오겠지만 어떻게 보면 농부인 우리와는 다른 고기잡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를 던져보고, 그 안에서 소득원을 계속해서 가져오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다가 찬찬히 돌아보니 필자만의 빠른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노하우라고 생각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부를 가져오고, 도달하는데 있어서 깊은 프로페셔널을 갖출 것이냐 아니면 여러 확장성을 갖추냐에 대해 정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Book 167~173p
-패시브프러너로의 여정에서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완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1년이든 3년이든 이것에 모든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을 기한, 다른 말로 최종 결과를 달성할 기한을 구체적으로 정하라. 수입이 지수 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집중해서 하는 일이 휠씬 더 많은 성취를 안겨준다. 이것이야말로 강력한 성공 공식이다.
-단순한 승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지는 절대 승자를 가르는 결정적인 변수가 무엇인지 아는가? 구체적인 결과를 생산하기 위해 매일 몇 시간 깊이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그 변수다. 이제부터는무턱대고 열심히 일하지 말고 집중해서 일하라.
-최종 목표 각각에 더 가까이 데려다주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집중해야 할 중요한 목표 몇 가지를 선택하라. 이것은 당신이 '노'라고 말해야 하는 모든 일을 걸러내는 여과기가 될 것이다. 집중력과 관련해 명심해야 하는 것이 또 있다. 엉뚱한 무언가에 집중해봐야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극히 미미하다는 사실이다.
=> 우리가 하는 과정은 사실 단기간내에 수익이 나오기는 어려운, 지수 함수가 굉장히 낮은 과정이므로 최종 결과를 생각하기에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 그러므로 우리 과정에 대입을 해보면 먼저 씨앗들을 심는데 까지 최대한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아붓자!
그리고 누군가 이야길 하길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잘해야한다고 이야기한 것이 기억이 난다. 이 잘해라 라는 말은 바로 (한번 할 때 집중해서)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최근 일이 많으니까 야근을 안하려고 회사에서 풀 집중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녹초가 되어서 쓰러지는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내 목표에 데려다주는 나의 '원씽' 을 풀 집중해서 해야하는데 쓰러져 잠들다보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부지기수.. 지금 이것만 해도 3일이 미뤄지는 것을 보면 굉장히 의지가 떨어졌다는 것이 느껴진다ㅠㅠ
E-Book 167~191p
전문가 한 사람을 선택해 그의 강좌 하나만 파고들었고,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전부 정확히 실천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내가 딜러드에게서 배우고 모방한 것들은 지금까지 내게 수백만 달러의 보상으로 돌아왔다. 전문가의 조언을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은 성공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과 같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지 않을 때다. 두 번째는 전문가의 방법을 실천하되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손해를 보는 첫 번째 경우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그렇다면 두 번째 경우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이 또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고로 우리가 현명하게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 최근 월부를 비방하는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참.. 속상한 것이 긴 시간 동안 보유해나가는 시간을 겪지도 않은 채 단기간에 수익을 보지 못해서 혹은 높은 지점에 사버려서 떠나간 채 비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거기다가 허락을 맡아서 샀다고들 하는데 그때 당시에 분명 조언을 했을텐데 과연 잘 들었는지 궁금하다. 더더욱이나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지 결국 결정은 자기 자신이 선택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그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기준을 가진채 꾸준히 보유해 나가면 되는데 단기간내 흔들리고, 견디지 못한 채 팔고서 비방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남탓하는 모습에 참..속상하다. 멘토님들이나 튜터님들은 얼마나 더 속상하실까ㅠㅠ
E-Book 240~250p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간단하다. 당신이 바쁘기 때문이다.
-바쁜 것과 생산성은 엄연히 다르다. 아니, 바쁜 것은 오히려 생산성을 라아먹는 주범이다. 둘은 어떻게 다를까? 생산적인 행동은 우리를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바쁜 것은 '더 많은'일을 끝내려 시간을 쓰는 것이고, 생산성은 '올바른'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나는 궁극적으로 올바른 일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그다지 바쁘지 않고도 생산적일 수 있다.
-고도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지름길은 엄격한 자아 성에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여기서 말하는 의식은 두 가지 의미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이며,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이다.
-이것은 또 다른 궁금증으로 이어진다.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 이 또한 자아 성찰이 필요하다. 중요한 과제들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러한 일을 완수한 뒤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워지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더러는 우리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이다.
=> 그냥 바쁜 것과 생산성의 차이 결국 내 과정에 대입해본다면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있어서 나는 올바른 일을 해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이에 관한 대답을 잘 할 수 있을 것. 내 궁긍적인 목표에 잘 나아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만약 아니라면 당장 그 원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조정해 나가자. 의식적으로 인지해야한다.
E-Book ~331p
가끔은 여정이 우리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된다. 어떤 일이든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오늘 자신의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 오히려 비즈니스라는 자동차의 맨 뒷좌석을 차지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때가 되면목적지에 도착할 거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동차 여행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인내심이다. 시대착오적이고 진부하다고? 맞다. 솔직히 바쁜 현대인 중에 참을성이 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10년 전의 브라이언이 오늘의 브라이언을 만난다면 지난 10년간네힘으로 성취한 것들에 충격받을걸." 이 한 문장에 나는 눈이 번쩍 뜨였다.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이미 영웅이라면? 갈수록 커지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만 생각되는 내 미래 목표들을 잣대로 내 현재 모습을 측정한다면 어떨게
될까? 지금 여기서 멈추고, 그런 다음 이제까지 내가 이룬 모든 성취를 몇 년 전의 내 눈으로 바라보면 서 자축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것은 내 마음의 북극성이 되었다. 자동차 여행의 함정을 피하라. 조급함을 버려라. 이 여행은 본래 즐거운것이다.
=> 앞서 이야기 했지만 이 여정은 길다. 길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을 바라기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긴 호흡으로 농사 짓는다고 생각하고서 해나가자. 내가 당장은 돈만 쓰고, 들어오는 것 없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3년전의 나와는 지금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내가 걸어온 길도 돌아보면서 바뀌었다는 것을 기억하고서 조급함 없이 해나가자.
3. 적용할 점
*다람쥐 증후군 과 자동차 여행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단 한가지가 무엇인가 질문하기
-최대한 하고 있는 것에 몰두하여 집중하기. 방해되는 것은 저멀리 던져놓기.
*타임 블로킹
-하루 중 방해 없는 시간 과 장소 에서 시세트래킹 하기.
*앞서 성공한 사람들을 모방하기
-계획은 짧게, 현장으로 나가면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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