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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터닝포인트입니다.
저는 열기 72기로 월부 생활을 시작한 후, 1년 만에 다시 열기를 재수강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그저 기초적인 내용만 이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때 당시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왜 열기는 매년 재수강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된 1강은 저에게
다시한번 정말 큰 깨달음을 주었고, " 이 내용으로 강의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뼛속 깊이 새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잃지 않는 투자!'라는 말에 대해, 여러 강의를 통해 비로소 체득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열기강의를 들으며 제 상황에 다시 한 번 대입해 보니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월부 생활을 시작하고 난 후, 운이 좋게 청약에 당첨되었고,
매물 코칭을 통해 '잔금 치기 전에는 분양권을 매도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매도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66%라는 너무 큰 세금이 아까워
자꾸만 "어떻게 하면 이 물건을 계속 보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메타인지가 흐려진 저를요..!
분명히 잔금을 친다면 제게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자꾸만 욕심이 생깁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홈런을 치려고 욕심내지 말라"는 말씀이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처럼 들렸습니다.
이 물건을 보유하면 2-3년 내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은 있지만,
그 리스크와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여전히 그부분도 YES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익을 얻고 싶은 욕심에 제 그릇을 넘어서려는 결정을 하려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직도 고민이 끝나지 않았지만, 입주 시기 전까지는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선 제게 맞는 해자와 같은 물건을 찾아 자신감 있게 투자금을 이동할 수 있는 통찰력과 실행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월부 생활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습니다.
돈을 좇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부분을 꼭 확보해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한동안 건강을 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너바나님의 가르침이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제 인생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직 흔들리는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는 너바나님과 다른 강사님들의 거인의 어깨 아니 발등에라도 올라타서 제 인생에서 꼭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월부에 들어 온것이 벌써 터닝포인트가 된걸까요?ㅎㅎ)
이번 열기에서 조장을 신청한 이유도, 더 집중하고 더 함께하며 더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였던 만큼
제 초심을 되새기며 월부에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남은 강의와 과제를 통해 더욱 열심히 행동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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