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19조 공릉동부자] 투자의 메타인지를 갖자!

드디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좋았다고 말씀해주시는 강의였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한 문장으로

“막연했던 부자라는 목표를, 점점 선명하게 해주는 강의”였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공릉동에서 유명한 부자가 되어 보겠다며 패기롭게 월부를 시작했는데요.

열정은 가득하나 방향을 모르는 초보일 뿐이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니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막막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라는 값진 목표를 만났습니다. 

비전보드는 제가 스스로, 직접 그리는 제 미래인데요,

현실적인 노후자금을 계산하며 하루, 1년, 10년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구체적인 부분이

저를 정말로 부자의 길로 인도해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종잣돈 모으기 로드맵’도 무척 도움이 되었는데요,

지금 제가 모은 돈으로 Level 10의 51.2억을 꿈꾸는 게 굉장히 허무맹랑해 보였는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도전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목표가 더 뚜렷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로소득을 성실히 모으면서도, 지속적인 투자로 종잣돈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방에 51.2억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8천만원에서 1.6억? 1.6억에서 3.2억은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자신감을 주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잣돈 모으기 로드맵, 비전보드를 활용하면

저의 현재 상황을 알고 미래에 할 수 있는 부분을 계획할 수 있으니

이게 바로 [메타인지]를 갖는 시작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지금의 막연함은 제가 저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의 내 상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우선 저의 비전보드를 완성하고, 잘 실행할 수 있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며

저보다 어린 분들이 벌써 성실하게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것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도 많이 들었는데요, 

이제는 올바른 방향을 배우고 ‘나도 같이 성공해야지!’, ‘나는 나만의 시간이 있다’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Life is not a speed but a direction!

앞으로도 잘 배우고 잘 따라서 실행해보겠습니다.

다음 강의도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