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진짜위기다 실행이 답이다.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열반 스쿨 기초반은 작년부터 고민을 했던 수업인 것 같다.

무엇보다 고민된 건 수강비 내가 수강비만큼 배울 수 있을지가 제일 큰 질문이었다.

배우는 거에 돈을 아끼지는 않지만 왜 그리 망설였는지 모르겠다. 

열반 스쿨 기초반을 듣고 난 나의 소감은 역시 엄지 척이다.

왜 월급쟁이 부자들의 대표 강좌가 되었는지 나 같은 부린 이 들이 왜 들어야 하는지 

너바나님 수업을 듣게 되니 알 것 같다.

너바나님 수업을 들으며 깨달은 건 난 역시 실행력이 부족했고 간절함이 없었으며 무엇보다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매번 알면서 고쳐지지 않는 나의 고질병 왜 목표 설정이 어려운 건가 못할까 봐 이게 말이 되나 하면서 지레 겁먹고

시작을 안 했다. 아니 내 현재 모습에서 미래를 그리려니 너무 막연하고 두려웠던 것 같다.

후회했을 때가 가장 빠를 때고 그때는 행동했어야 했는데 무시하고 지나간 세월이 너무 길다. 

이런 기분은 아주 자주 드는데 그때마다 지속력이 떨어지고 난 그냥 현재에 머물렀다.

현타가 오면 역시 했어야 했는데 하며 다시 후회했다. 아 이제는 고질병을 고쳐야 할 때가 왔다.

더 이상 미룰 때가 아니다.  집중해야 한다. 

나를 만나기 두렵지만 현재 내 재무 상태와 나이 미래 준비를 어떻게 해야겠다 하고 정확한 설정을 해야 한다. 

또다시 미루었다간 난 폐지를 줍고 어쩌면 죽을 때까지 하루하루를 걱정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무섭다.

비전보드 과제를 하며 내 현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종자돈 마련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다.

미루지 말자 이번 강의를 통해 노후를 위한 준비와 계획 목표 설정을 정확하게 그리고 실행해 보려고 한다. 

내 주변 너바나님처럼 부자가 없기에 찐부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었고 왜 걱정을 했는지 모르겠다. 

저처럼 결제를 망설이는 분이시라면 꼭 수업 듣기를 권합니다. 

남은 수업도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