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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감성곰인양여우입니다^^
3주차는 망구99님께서 D, E 지역분석 강의를 해주셨어요~~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이라 왠지 설레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였는데
어쩜 이리 두 곳이 비슷할까나요??
지방 중소도시는 정말 ㄱㅂ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지역에서 다시 한번 실감!!!
해당 지역은 향후 몇년간 공급이 상당히 많아 지금 바로 들어간다면 위험할 수도 있지만
이 리스크를 잘만 헷지한다면 더없이 좋은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맘에 얼마나 콩닥콩닥하던지요^^
그런데 왜 이 두지역을 같이 보면 좋을까요??
비슷한 입지에 비슷한 인구, 그리고 무엇보다 두 지역 모두 가격이 아주 저렴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있다는 것!!
더욱이 두 지역의 성장 기반도 아주 유사하며 이에 따른 생활권 선호도도 유사하다는 점
또한, 동일한 광역시와 인프라를 교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이 파헤치면 좋은 지역!!!
그럼 이 두지역의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인구수는 D 지역이 많지만 그 구성을 보면 E 지역이 좋아 핵심수요가 더 탄탄하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단순히 인구수만으로 그 수요를 단정지을 것이 아닌 인구구성 특징도 함께 파악하여 투자와 연결 짓는 연습!!
둘째, D 지역은 명확한 학군지가 있어 해당 학군지로의 진학을 위한 수요가 있는 반면 E 지역은 아주 뛰어난 학군지가 없어 그냥 가까운 학교로 보내며 정말 잘한다 싶으면 인근 광역시로 보내고 있네..정말 다르다!! 그럼 이것을 투자와 연결지어 본다면..D와 E 지역의 수요 파악을 조금은 다르게 봐야겠지요??
두 지역이 비록 향후 공급이 많지만 이를 무조건 피하기 보단 그 리스크보다 더 좋은 것은 뭐가 있을지를 생각해보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수익 등을 검토해보는 과정일 거친다면 나에게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장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쉬나 정찰병 세우기 즉, 시세트래킹이겠죠??
수업이 끝남과 동시에 시세트래킹을 하시라고 하였건만 이놈의 게으름병은 ㅠㅠ
과제 제출 후 이번달 파헤친 지역까지 합쳐 트래킹 해놓겠습니다 망구님^^
BM
시세트래킹 시 네이버부동산 링크 연결해 놓기
중소도시의 개별 특성 파악 후 투자 우선순위 정하고 각 단지의 개별 특징을 정말 면밀하게 파악하여 기록해 놓고 투자와 연결 짓기!!!
덕분에 3주차 강의 유익하고 행복했습니다!!
가끔 나에게 져주는 날이 있더라도 내가 바라는 목표를 보고 한발한발 내딛는 걸음이 내 꿈에 좀 더 다가가고 내 아이와 함께 더 평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임을 믿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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