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히 생각만 했었던 저는 반성을 했습니다. 

계획도 실천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금까지 저는 그저그런 “꿈”만 꾸고 있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고3때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듯이 투자공부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에 지금까지 저의 막연했던 꿈과 제 생활이 크게 잘못되었구나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정말 꿈만 꿨습니다. 투자에 대해 관심만 막연히 있어서 아는체만 해 왔을 뿐, 구체적으로 행동해서 더 깊게 알려고 공부하지 않았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달라지려고 합니다. 월부강의를 신청하면서 처음에 많은 숙제를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었는데, 첫 강의를 듣는 순간 저는 제 반성을 하고, 숙제에 대한 두려움은 정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부담이라고 생각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사실 월부 정규반은 처음 수강 해 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서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뜨겁게 공부하여 실천에 옮기고 끝까지 버텨 보겠습니다. 이렇게 다짐을 해 봅니다. 

저를 일깨워주신 너바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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