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5기 113조 부자송] 설레는 노후 생활을 위해 꼭 실행하자!

내가 필요한 노후자금은 36억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노후에 필요하다는 생각에 경각심이 들었다.

자본주의를 이용하지 않고 직장생활로는 택도 없는 금액이다.

(근로소득을 투자소득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내집마련을 공부할 때는 무조건 내 소득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만큼씩 벌어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집을 살 수 있을까?

나에게는 무리한 생각은 아닐까 계속해서 반문했었다.

한동안 애초에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에 막막하기만 했었다.

재테기에서는 얼마나 버는 것보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거기에서 조금 힘을 얻었다. 생각보다 나는 잘 모으고 있었다.

나는 남들보다 늦는 편이다. 

하지만 늦더라도 언젠가는 꼭 해낸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를 잘 한다. 

인생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대로 하나씩 실천해 간다. 

그렇다면 나는 분명히 설레는 노후에 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