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1주차 강의 후기 - 부의 인도에 막 걸음마를 디딘 나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의지가 뿜뿜해야 할 첫 주부터 독감에 골골댔지만, 으쌰으쌰 해주는 조원들 덕분에 완관과 과제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 부동산 강의라 금액적인 부분에서 투자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괜한 고민이었나 봅니다.

한 주 한 주 올라오는 강의도 하루만에 다 들을 수있을 만큼의 양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네요.

이렇게 내용이 알차고 긴 시간으로 이루어져있는지 몰랐습니다.

열반스쿨 이라는 말이 정말로 어울리는 강의였습니다.

지금의 나는 부의 인도에 막 걸음마를 디딘 단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혼을 했다면 조금더 방향성을 잡기에 수월했을 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미리 공부하고 접해본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서울 위주의 내용이라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같은 조건,가치를 부산에서 찾아도 되니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제출한 비전보드처럼 나의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종잣돈 모으기도, 투자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일이 중요할 순 있지만 인생보다는 덜 중요하다는 말이 뇌리에 스쳐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