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 기초반 22기 3월에는 1씽으로 앞마당 만들어버리조! 소담수] 1강(서울 투자 기회 잡는 법) 후기

□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 투자의 기준이 바뀌는 게 아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의 범위를 조정하며 투자의 범위를 넓히고 좁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여기’까지만 보세요 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기 때문에 ‘여기 까지도’ 보셔야 됩니다 로 투자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임을 기억하자

• 생활권의 선호도를 단지의 선호도로 그냥 ‘퉁’쳐서 생각하지 말아라

  1등 생활권이라도 단지의 각 선호도가 다르고 이에 따른 수요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1등 생활권의 선호도가 제일 떨어지는 단지가 나의 투자기준과 투자금에 들어온다고 해서 급하게 투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하위 생활권의 중간 이상의 선호도를 가지는 단지까지도 함께 보면서 비교를 해야 한다.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를 택하는 전략이 부동산 투자에서는 좋은 전략 중 하나 일 수도….?)

• 세입자가 매매하는 단지들은 선호도가 높은 단지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전세 수요만 있고 매매수요가 없다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일 수 있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중에 가장 좋은 단지가 그런 단지라면 전세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접근해도 된다.

□ 적용할 점

• 투자의 기준(저환수원리)은 변하지 않는다. 바뀌는 시장 분위기를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산려는 노력 하기
• 생활권 순위대로 단지 비교하지 않고, 단지 vs 단지로 비교하기
• 단지 분석시 매매 거래량 뿐만 아니라 전세 거래량도 체크하기